[감상평]스텔라[왕스포.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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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담보 대출 일을 하는 남자가 x알 친구에게
람보르기니 탁송을 맡기는데 차를 팔아먹고 잠수
오히려 자신이 조폭 사장에게 쫓기는데...
손호준,이규형도 나오고
허성태도 본지 오랜만이라 감상했는데
시작한지 10분도 안 되서
믿거 김슬기[1991년]가 나와서
개망작 "데시벨"처럼 망작 스멜이 났지만
혹시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개망작
재미없고 지루한건 참아도 답답한건 못 참는데
툭하면 시동 안 걸려 라디오는 안 꺼져
차 안 나가는 뻔한 자동차 씬에
손호준 오버 연기와 꾸준히 과거 신파까지
진짜 이런것도 영화라고
2022년 대미를 "압꾸정"으로 멋지게 마무리했는데
2023년 시작을 진짜 x같은 영화로 시작
쓰레기라는 말도 아까울 정도
제작비 불명에 220406 개봉
230102까지 누적 관객수 97,312명
흥행 수익 871,870,300원
배우들 면모 보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최소 제작비 20억은 들었을테고
제작 기간이 190903-191230이니까
햇수로 3년만에 개봉한 셈
감상하면 뒤늦게 개봉한 이유를 알수있는데
사실 개봉 자체가 기적인 영화
손호준[1984년]-차 담보 대출 직원
"압꾸정"에서 마동석[1971년] 농익은
생활연기 보다가 손호준 연기보니까
마블리가 투뿔 한우라면 얜 저밑 2등급
첨엔 잘하는걸로 보이는데 계속 보면 질리고
영화가 재미없으니까 점점 짜증 솟구침
이규형[1983년]-x알 친구
인생 역전작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뜬건 알지만 드라마를 안 보는 관계로
출연을 인지하고 본건
개망작 "서울대작전"이 유일
그 작품에서도 별로였는데 본 작품은 더 별로
조만간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점점 도태될듯
허성태[1977년]-조폭 두목
2017년 명작 "범죄도시"로 뜨고 잠잠하다
2021년작 "오징어 게임"으로 뜨기 전 출연작
예나 지금이나 맨날 하는 무난한 연기 그대로
"사내본색"때만 해도 이리 뜰줄 몰랐는데...
배세영[1975년]-각본
"킹콩을 들다","바람 바람 바람","원더풀 고스트",
"완벽한 타인","인생은 아름다워"등등
기존 작품들 감상했을때 이 정도
망작을 쓸 작가는 아닌데 의아할정도
아마도 감독이 각색으로 망쳐놓은듯
권수경[1968년]-각색,감독
연출이나 디렉팅은 나쁘지 않은데
유머 감각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
심각할정도로 재미없고 짜증나는 영화
과연 이걸 끝까지 볼 사람이 몇이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