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화보는데개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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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20분 시작하는 아바타...
아이들도 많이 본다는 소리에 일부러 밤 늦은거 예매..
맨뒷좌석 없어서 맨뒤에서 바로 앞좌석..
하..바로 뒷좌석 유치원아이2 포함 4인가족 앉음.
유치원아이 내의자 등받이 수시로 강타 참다참다 얘기함..
영화보다 화장실3번을 갔다옴...화장실 가는거야 이해하지만 왔다갔다 하면서 등받이 계속 타격에.
영화중간중간 아이들 이야기소리...
앞줄 아저씨 영화도중 전화받음..어이가 없어서
아들이랑 통화하는데 새벽1시반 넘어서 끝나니 택시가 안잡히니 마니 하니 어디로 데리러 오라로 그소리가 다들릴 정도로 통화..
3열앞 대각선 아줌만지 할머닌지...
중간중간 서너번 넘게 스마트폰 꺼내서 카톡하는지 폰을 꺼내는것도 민폐인데 화면을 직각으로 세워서 보는지 뒤에
눈뽕 강타... 스마트폰 화면 밝기가 최강인지 너무 밝음...
진짜 영화보러 온건지 스마트폰 하러 온건지..옆에 일행들은 얘기도 안해주고..
진짜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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