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임스카메론‘아바타5’,나비족이지구에도착하는이야기”2028년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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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5’는 나비족이 지구에 도착하는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제작자 존 랜도(사진 아래)는 1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아바타5’는 우리가 지구로 가는 이야기의 한 부분이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하고, 네이티리(조 샐다나)의 눈을 뜨게 하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을 보게 하기 위해 지구에 간다”
고 전했다.
랜도는 “지구는 RDA(자원개발청으로 알려진 프랜차이즈의 사악한 조직)에 의해서만 대표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내리는 선택에 의해 정의되는 것처럼, 모든 인간이 나쁜 것은 아니다. 나비족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지구상의 경우도 그렇다. 그리고 우리는 네이티리를 그것에 노출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랜도의 발언은 모션 캡처를 통해 조 살다나가 연기하는 네이티리가 적어도 세 편의 아바타 속편에서 살아남을 것임을 시사한다.
‘아바타5’에서 네이티리 캐릭터가 지구에 도착할지 여부는 전적으로 ‘아바타:물의 길’의 흥행 수익에 달려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속편이 흥행하지 않는다면, ‘아바타’ 시리즈는 3부로 끝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잇다.
만약 ‘아바타:물의 길’이 성공한다면,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5’ 연출을 끝까지 해낼 전망이다
.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바타:물의 길’은 이제껏 본 적이 없는 혁신적 영상을 거대한 스펙터클로 담아내 전 세계 영화팬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3677692
오 ,,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