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인터스텔라[왕스포.221205] > 추천영화

본문 바로가기

추천영화

[감상평]인터스텔라[왕스포.221205]

페이지 정보

조회 6,747 회 작성일 24-06-02 05:18 댓글 0

본문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45290
















황사와 병충해로 식량난에 처한 지구는










점점 인류 멸망의 길로 접어드는중










딸과 아들을 둔 조종사 출신 남자가 NASA의










지구 구조 계획을 위해 우주선에 탑승하는데...































예전 극장에서 보다 너무 재미없어서 잠들었는데










다들 명작이라 그래서 내가 놓친게 있나 










3시간에 가까운 런닝타임이지만 큰 맘먹고 재감상
















기억나는게 










물 있는 행성에서 로봇 희안하게 걷는거










도서관 뒤에서 딸 부르는거정도










맷 데이먼은 나온줄도 몰랐으니
















초반 40분 나사에 갈때까지










너무 길게 빼서 지루하고 










1시간이 되서야 웜홀 본론 시작










행성 두 군데 들렀다가










만능 치트키인 블랙홀로 모든걸 퉁치는데










다시 봐도 잘 만한게










별 내용도 없이 엄청 늘어지는 스토리
















진짜 이게 재밌나?










"인셉션"의 x알 탁 치는 스토리도 없고










"프레스티지"의 기발한 반전도 없고










대체 어느 부분이 재밌다는건지










그냥 돈 쏟아 부은 화면빨이 전부










아무리 부정해도 놀란 감독은










2012년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부터 망조










이거 재밌으면 극장에서 x발x발 욕하고 본










"덩케르케"도 재감상하려했는데 전면 취소
















첫 번째 행성에서 거대 파도 비주얼은 아주 볼만

























살짝 공포심까지 느낄 정돈데










밤 배경으로 찍었으면 공포심이 더 극대화됐을듯










두 번째 얼음 행성은 

























구름이 얼음이란 아이디어 좋았고










전체적으로 적막한 느낌 잘 표현
















제작비 1억6천5백만불에 흥행 7억7천만불










아직까지 감독 약발이 남아 있을때라 그런지










작품에 비해 놀라운 흥행 성적










이때만해도 빨아주는 댓글이 많았는데










"테넷"부터는 흥행도 댓글도 예전보다 하향
















매튜 맥커너히[1969년]-아빠










애니메이션 "씽" 성우 이후 오랜만










그 동안 몰랐는데 오늘 다시보니










연기가 무슨 중2병 걸린 애 느낌










마스크도 그닥 매력 못 느낌
















앤 해서웨이[1982년]-나사 국장 딸










거의 노 메이크업으로 열연했지만










연기를 잘 하니 이뻐 보임










개인적으로 서양 여배우중 손에 꼽는 미녀
















맷 데이먼[1970년]-나사 선발대










맷이 악역으로 나온건 처음 보는듯










그래서 안심했고 더 충격적










요 근래 최고작은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스틸워터"도 쏘쏘
















제시카 차스테인[1977년]-딸










연기 잘 하는데 "헬프"때도 그렇고










그 놈의 매부리코가 항상 눈에 걸림










"더 포기븐"에서는 섹시필로 나와서










그나마 덜 했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1995년]-아들










이때만해도 그냥 백인 꼬마










근데 어케 간지남으로 컸을꼬










수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다시 봤고










개명작 "듄"에서 팬이 됨
















크리스토퍼 놀란[1970년]-각본,감독










제작비 대비 흥행은 되서










작품은 꾸준히 하는 모양인데










솔직히 예고편에 낚였던

























개망작 "덩케르크"이후 관심 끊음










신작 "오펜하이머"로 내년에 돌아오는데

























이제는 배우들 물량공세로 돌아선 느낌
















감독 명성에 휘둘리지말고 냉정하게 










평가하면 지루하기 그지없는 비추작











추천103 비추천 38
관련글
  • 이걸 참는다고?!!......... 초반부터 결말까지 화장실 못가서 개지림 ㄷㄷㄷ... [결말포함]
  • "영화 타이타닉이 뜬 해에 개봉했으면... 천만관객은 그냥 찍었을 띵작" [결말포함]
  • "남자들이 진짜 대환장하는 이 영화"....... 침대에서 보면 ㄹㅇ... 개존잼 입니다... [결말포함]
  • 2024년 올해 본 영화 중... “10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영화들” [결말포함]
  • ※밤샐 각오하고 클릭하세요※...... 당신의 크리스마스를 씹어 삼켜버릴... 2024년... 올해 최고의 넷플릭스 수작... [결말포함]
  • 평점 9.8/10점. 이 영화로 2024년을 마무리합니다. [결말포함]
  • 이 영화는 남자들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압니다 ㄷㄷㄷ... [결말포함]
  • 지구상 인류가 딱! 한 명만 남은 순간.......... 종족번식을 위한 그녀의 선택 ㄷㄷㄷ... [결말포함]
  • 극장에서 관람도중... 남자들만 팝콘통에 소변을 지리게 만든 이 영화…...... 보면 압니다... 왜 지렸는지 ㄷㄷㄷㄷ.... [결말포함]
  • 제 인생 영화입니다.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실화 | 결말포함]
  • 실시간 핫 잇슈
  • 1시간 순삭 주의!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절대로!!! 없다는 역대급 넷플릭스...
  • 진심... 소재가 레전드 입니다 ㄷㄷㄷ... 무조건 보세요... [결말포함]
  • 2024년 올해의 신작 추천, “공개하자마자 1위 먹고 경쟁 영화들을 싹 다 갈아치운 명작들”
  • 제 인생 영화입니다.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실화 | 결말포함]
  • 지금까지 이 영화만 기다렸다...... 그토록 기다렸던 넷플릭스 기대작!!! [결말포함]
  • 진짜 미쳤다. 다시 봐도.... 재밌다. 마이클 베이 제작. 레전드 2시간순삭 영화. [결말포함]
  • [폭풍감동주의!] 와............... 진심... 올해 봤던 영화 중 최고라... 자부합니다.
  • 와... 미쳤다. "네이버 평점 9/10. 띵작입니다" [결말포함]
  • 2024년... 현재까지 전 세계 1위 찍고 있는 이 영화... 한국사람만 몰랐던 올해 최고의 명작... [결말포함]
  • 지구상 인류가 딱! 한 명만 남은 순간.......... 종족번식을 위한 그녀의 선택 ㄷㄷㄷ... [결말포함]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