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주연(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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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허언증에 관한 이야기인데 음.. 생가보다 재미있고 잘봤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모두 좋구요 다만 제가 독립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이유가 있는데 상업영화는 억지로라도 결론을 내는게 일반적인데 독립영화는 기승전결에 꼭 얽매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네 이영화도 그런종류중 하나입니다 그것도 고구마만 잔뜩 먹이다가 사이다는 커녕 물도안주고 끝냅니다
다만 제가 리뷰까지 쓰는 이유는 딱 한장면때문인데 음 도중에 주인공이 하는 대사가 있거든요
"나도 하고싶은일이 있어.. 꿈도있었다구..."
이러면서 흐느끼는데.. 가슴이 먹먹하다못해 저미듯 아프더군요.. 잘해보려했지만 결국 실패한 인생을 살아가는 이의 아픔을 잘표현해주는 대사였습니다. 저도 비슷한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이되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다만 제가 리뷰까지 쓰는 이유는 딱 한장면때문인데 음 도중에 주인공이 하는 대사가 있거든요
"나도 하고싶은일이 있어.. 꿈도있었다구..."
이러면서 흐느끼는데.. 가슴이 먹먹하다못해 저미듯 아프더군요.. 잘해보려했지만 결국 실패한 인생을 살아가는 이의 아픔을 잘표현해주는 대사였습니다. 저도 비슷한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이되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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