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본즈앤올감상평(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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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앤 올 선 개봉이 있길래 보고 왔습니다.
감독의 전작인 서스페리아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적당히 섞은 듯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유혈이 낭자하는 영화지만 그 질식할 것 같은 광량과 색감 사이에
작게 피어나는 첫 사랑과 성장 드라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와 별개로 티모시 샬라메는 엄청 다작을 하는 느낌이네요
작품이 이렇게 많은데도 자기 복제적 연기가 아니라 착실히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ㅡㅡ
고어한 표현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에겐 비추
감독의 화법에 익숙하신 분들에겐 추천입니다.
제 별점은 3.5/5입니다
최근 괜찮은 영화들이 없네요
올빼미는 기대해봅니다.
추천68 비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