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베니스의정사(LaVenexiana,1986)어릴적에우연히봐버린개판에로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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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이탈리아
1988년 한국 개봉
1989년 금성비디오 출시
감독-마우로 볼로지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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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이탈리아. 흑사병이 퍼진 베니스에선 질병으로 사람들을 거리에서 볼 수 없는데 갑자기 한 떠돌이 젊은이가 나타나
여러 여자들을 유혹합니다. 그 가운데, 억지로 나이많은 귀족 부자 남편이랑 결혼한 젊은 유부녀가 있는데...진심으로 이 떠돌이에게
반해버립니다. 사업도 하고 뭐하고 바쁘고 밤에 아내를 건드리지도 않길 몇년이나 지나니 성욕이 가득 쌓인 유부녀....
하지만, 떠돌이는 여러 여자를 건드렸기에 유부녀로서는 ...그래도 어찌 마지막에 동침하고 그러지만 남편이 온 탓에 부랴부랴 떠나는
떠돌이.. 곤돌라를 타고 베니스를 떠납니다
어릴적에 비디오판으로 보았다가(;;;;;;;;;;;내가 빌린 건 아니고요..어찌 누가 빌린 것을 몰래 ;;험험)
이렇게 재미없는 영화도 있나? 야한 거야 여자 가슴만 나오고 전혀 에로틱도 아닌데다가
줄거리보면 뭔 단편 드라마 수준???이라고 해야할지................
하지만, 어릴적에 볼때도 이거 하나만은 좋네 싶었던 게 영화음악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르랴 영화음악을 맡으신 게
엔니오 모리코네
였네요
음악이 너무나도 아까운 영화였습니다.석양의 무법자, 미션,원스 어폰 타임 인 아메리카, 괴물(더 씽).........무수한 영화음악을
맡아오긴 해도 이런 것도 맡았다는 게;;
2013년에 DVD가 정발되었는데 보시다시피 고교생 정도 관람가입니다..이젠 여자 가슴 노출은 ...이 정도로 하나?
--세월지나 비디오판이 잘라서 그런 거였나? 해외판 봐도 국내 비디오판이랑 차이가 없습니다;;;야한 거 전혀 ....남자 알몸 뒷모습과
여자 가슴이 전부;;
엔니오 모리코네가 맡은 메인 음악을 듣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