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말도많았던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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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평론가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해서 어쩌고 했는데.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야기 배경설명이 어려운것도 복잡한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팝콘먹으면서 이리저리 카톡오면 카톡도 보면서 봐도
충분히 이해 갈만한 설정이었구요. 복잡하지도 않았구요.
장르는 코믹 액션으로 봐야할거 같습니다.
대중적으로 만들기위해 코믹을 많이 넣은거 같은데 그부분에서 조금...싼티 난다는 그런 느낌을 받는
연출들이 더러 있었구요. 굳이 이런 억지 코믹 상황과 대사를??
액션 비중이 꽤 높습니다. 의외로 액션 장면이 많습니다만....헐리우드식 액션을 생각한다면 좀...실망하실거고
그냥저냥 우리나라에서 할법한 액션이라면 오...나쁘지 않네 정도?
김우빈 씨지가 좀 어색한거 빼고는 그렇게 막 씨지도 한국영화치고는 못했다 라고는 볼수 없는거 같아요.
다만...설정중에 왜 인간에 가둘까...
소도있고 돼지도 있고 말도 있는데 ...꼭 지구의 생명체중 왜 인간이었을까?
인간 중에도 왜 또 한국이었을까...
김우빈 같은놈들이 외국에는 없어서 도움을 못요청한 것인가.
에 대한 의문점은 안알려주더라고요;;;; 영화를 만들려니 그런 설정인지 어떤건지..
그런 설정상의 구멍이 좀 조잡해 보이긴 했지만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한국영화 만드려니까 그랬겠지...로 넘어갈법한?
남주 여주가
다 클동안 저쪽 외계인놈들은 뭐하다가
이제서야 막 활발하게 활동하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동안 뭐를 했는지..그 공백기간 동안 뭐하다가 갑자기 몇일만에 전개가 이렇게 빨리 될 수 있었던건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개연성이 없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지금 까지의 전개가 너무 뻔해서
2편이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는 그냥저냥 심심풀이로 보는 액션영화 급은 된다고 생각해서
중간점수는 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영화관에서 돈내고 보기엔 그랬다...정도?
다만 김태리는 이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