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바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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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 장르의 확실한 재미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옴니버스 드라마 처럼 주제는 같으면서도 주인공을 달리하는 3파트로 구성되는데,
조지나 캠벨이 연기하는 테스 마샬이 그 집을 방문하면서, 저스틴 롱 이 연기하는 에이제이 길브라이드가 그 집을 방문하면서
그리고 마지막 리처드 브레이크의 프랭크가 살던 그집을 보여주면서
앞에 두 주인공의 이야기는 서스펜스가 극대화되고, 마지막 프랭크부분과 결말은 집과 얽힌 비밀이
밝혀지고 결말을 맞이 하는데.
성범죄로 얼룩졌던 영화판에 대한 고발을 하는거 같으면서도, 영화속 주무대인 망가진 모터시티
디트로이트의 이야기를 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장르물로서는 정말 충실한 작품입니다.
추천55 비추천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