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화'무장원소걸아'속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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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장원 소걸아 (1992)
부유한 집안의 한량이었던 주인공이 모든 것을 잃은 후에야 진정 중요한 가치를 깨닫고 영웅으로 재탄생 하게되는 영화.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도 명대사라고 생각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거지의 왕이 된 주성치를 황제가 경계하며 거지의 수가 날로 늘어 걱정이 많다고 하자, 주성치 왈, 폐하 거지의 수는 제가 아니라 폐하께서 정하시는 겁니다.
시대가 흘러도 뼈를 때리는 이 작은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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