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리뷰]늑대사냥2022_약스포★☆☆☆☆[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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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군 멋대로 영화보기
늑대사냥(2022)입니다
김홍선 감독님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
여기까진 정말 괜찮았죠
그리고 나름 괜찮았던
#라이어게임 , #무사백동수 (이건 드라마라....)
두작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성동일.장영남 님과 같이 하던 작품
#반드시잡는다 . #변신
같은 조금 독특한 작품도 있죠
사실 이 두 작품도 괜찮게 본 입장으로선
이번 늑대사냥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최소한 변신정도만 나와도
흥행은 할것처럼 보였거든요
(실제로 변신은 166만명 기준으로 180만명이라 손익만채운)
왜 이렇게 감독님의 기존 작품과
캐릭터들을 설명하자면.....
"늑대사냥"은 중국집에서 맛있는
짬뽕을 만들다가..
이맛 저맛 안나니까 다 때려박은 느낌입니다
범죄자 - 경찰들 간의
탈출과 그 탈출을 막는
"콘에어" 해상버전을 생각했죠
스토리는 산으로 가는건 둘째치고,
캐릭터들이 초반 경찰 - 범죄자들 대치장면 빼곤
(사실 범죄자들이 다 해집고 다니는 상황이죠)
모조리 알파(최귀화 분)가 다 씹어 먹습니다
그러고선
성동일과 알파와 같은 개조인간(이라고 해두죠)
두 패거리간의 싸움이 일어납니다.
결국,
장동윤만 살아남고....
2편을 암시하는 듯한 느낌을 품고 끝납니다
해외유수의 수상작이라고,
영화초반 크레딧에 올라오는데
대체 무엇을 보고 수상을 했는지
의문이 드는 영화네요 ㅠㅠ
이 영화에서 그나마 건질게
좁은 뱃속에서 펼쳐지는 액션정도
알파가 끔살하는 장면 정도 밖에 없을것 같네요
(너무 피가 낭자해서 불쾌감 느끼신 분들도 상영관에 계셨네요)
제가 봤을땐
마녀 + 일본 인체실험(마루타부대) + 해상액션 + 범죄스릴러
다 모아서 맛난 음식 만들려고 하다보니
스토리와 개연성이 산으로 간것 같습니다
저는 안타깝게 봤습니다. 기존 작품들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니까요
처음부터 인체실험에 대한 비밀조직과
그 비밀조직의 하청조직이었던 (서인국. 고창석) 필리핀 조직이
대결하는 구도였으면 오히려 좋았을것 같네요
제 평가는
"장고끝에 악수다" 이며
★
별 한개입니다 ㅠㅠ
사족을 달자면
1. 간호사분 홍지윤님이 정소민님 보다 더 돋보이네요
2. 장영남 + 고창석 조합은 언제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