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비상선언★★☆☆☆.txt > 추천영화

보기전부터 신파의 결정체라느니
최악이라느니 여러평을 듣고 봐서인지

그냥 저냥 잘 봤네요





막 재미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았습니다

15000원 내고 극장가서 보라면 꺼려질듯 하긴 합니다





근데 언제부터 신파가 그리 죄악시 된걸까요?

일례로 오징어게임에서 8화인가 여자배우가(이름은 몰겠네요) 희생할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파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까기 바빴는데 의외로 해외에서는 가장 핫한 장면으로 그 장면을 뽑았고

그독분에 그 배우가 에미상까지 타게되었죠...





그냥 누군가가 신파는 구식이다 라고 말하니 줄줄이 따라가는 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아... 생각해보니 7번방 같은 경우는 저도 이상하게 싫긴 했는데 

그게 작정하고 나는 너를 울릴거야 라고 하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 그랬달까...





노골적이지만 않으면 하나의 K 장르로서 신파도 있을수 있을것 같네요 ^^;

추천96 비추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