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베니스영화제최고호평작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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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
독일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 여성 상임지휘자인 타르의 일과 사랑을 그린 영화.
(주연 배우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도 호평받고 있음)
본즈 앤 올
80년대 레이건 시대의 미국, 사회에서 소외된 젊은 식인 커플이 미국을 횡단하는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로드 무비.
(주연 배우 테일러 러셀과 티모시 샬라메의 연기도 호평받고 있음)
모든 아름다움과 유혈 사태
사진작가이자 사회운동가인 낸 골딘의 삶과 경력을 반추하고 그가 마약성 진통제를 제조한 거대 제약회사에 맞선 노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아르헨티나, 1985
아르헨티나의 피로 물든 군사 독재 정권을 수사하고 기소한 검사 훌리오와 루이스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자신과 가족을 향한 끊임없는 위협 속에서 그들은 군사정권의 희생자들에게 정의를 주기 위해 싸웠다.
(주연 배우 리카르도 다린의 연기도 호평받고 있음)
그,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
40세 여성 라셸은 싱글대디와 사랑에 빠진다. 라셸은 그의 4살 된 딸 레일라에게 애착을 갖게 되면서 다른 사람의 아이지만 그들과 가족이 되고 싶은 욕망을 깨닫게 된다.
(주연 배우 비르지니 에피라의 연기도 호평받고 있음)
이니셰린의 밴시
아일랜드 서해안의 외딴 섬. 오랜 친구였던 두 남자의 우정이 끊어진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상대방으로부터 최후 통첩을 받게되고 사건은 빠르게 확대되어 충격적인 결과를 맞는다.
(주연 배우 콜린 파렐과 브렌단 글리슨의 연기도 호평받고 있음)
상 토메르
프랑스 북부 상 토메르. 젊은 소설가는 어린 딸을 만조에 버려두어 죽게만든 혐의로 기소된 젊은 여성의 재판에 참석한다. 그러나 재판이 계속될수록 피고인과 증인의 증언은 사람들의 신념을 흔들고 판단에 의문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