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디플풀려서뒤늦게본토르4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이토는 반개짜리 별이 없어서 3개줬지 2개반도 가능할듯 합니다.
마블 캐릭터중에 토르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토르 액션씬만 있어도 기본빵은 하는 개인적 취향이 있는데...
다른 것들이 너무 엉성해서 그런지 토르 액션씬이 20%만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일정도로 별로였습니다.
별로인 이유는 개그코드...미국식 유머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라그나로크때 재기발랄함은 다 어디가고 적절하지 못한 순간 끊임없이 날리는
허무개그들
타이카 와이티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개구장이 천재"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그 개구진 천재성은 다 어디 갔는지 한심스러울정도네요.
오냐오냐 하니까 너무 붕떴나?
제가 탑건 세대도 아니고 탑건1을 작년에서야 보고 매버릭을 봤습니다. 그 때 그 감성이 잘 못 느껴지는 사람도 매버릭을 보니 뭔가 감성적으로 흔드는 게 있었는데 같은 시기 경쟁하던 토르4??
토르:러브&썬더 한마디로 평하자면 물에 만 밥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갠적으론 토르를 좋아하니까 킬링타임용으론 닥스2보단 나은데 작품성은 닥스2가 더 낫습니다. 도토리 키재기지만
요새 마케팅 엄청하는 쉬헐크도 그렇고 마블이 이리 저무나요? 문나이트나 로키같은 몇 작품은 건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마블의 황혼기를 넘어 붕괴로 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이 핑거스냅할 때 마블도 같이 튕겼나???
추천92 비추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