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오펀퍼스트킬★★☆☆☆
페이지 정보
본문
오펀 퍼스트 킬은 졸작입니다.
이자벨 퍼먼의 연기와 분장은 정말 오펀 천사의 비밀때와 마찬가지로 좋고
오프닝 병원부분에서는 정말로 섬뜩한 이자벨 퍼먼의 존재감을 실감할수 있지만
딱 거기까지인 작품입니다.
줄리아 스타일스가 연기하는 엄마의 캐릭터가 이 작품의 제일 큰 문제로 보여집니다.
집안의 안녕을 위해 이자벨 퍼먼의 실체를 알면서도 받아들이는 부분은
개연성의 박살과 함께 이자벨 퍼먼의 존재감 마저 위협을 받으며
오펀이라는 작품이 왜 부활했는지에 대한 의문 마저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이후의 고어한 액션들은 전부다 그냥 불쾌한 사족처럼 느껴집니다.
추천72 비추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