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상깊었던영화의마지막장면들
페이지 정보
본문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개인적으로 이렇게 앵글을 쳐다보며 끝나는 게 너무 좋음
보는 이에게 별 대사 없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하고
국내에도 이런 앵글로 끝나는 작품이 또 있는데 바로
살인의 추억
워낙
띵작
이라 설명 안 해도 보신 분들이 많으니까..
진짜 범인이 이
영화
를 봤다면 과연 저 송강호의 얼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됨
악마를 보았다
복수 끝에 오는 건 성공의 희열이었을까 아니면 그저 공허함이었을까
웃는 건지 우는 건지도 모를 그는 이미 악마가 되어 있었다
SEVEN
사실 별로 볼 생각 없다가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됐었는데 이 장면을 끝으로 브래드 피트의
다른 작품을 찾아보는
나를 볼 수가 있었음
케빈 스페이시는 연기는 갑인데 개쓰레기인거 들통나가지고 진짜 앞으로
영화
계에서 잘 볼 수 있을지 모르겠음.
추천97 비추천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