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스펜서컨피덴셜후기[왕스포.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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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91686
스토리는 불의를 못 참는 경찰이 동료를 폭행해 빵에 갔다
출소후 다시 사건에 연루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어제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 탑텐중 안 본거 감상
1위. 익스트랙션 - 리뷰 끝
2위. 버드 박스 - 리뷰 끝
3위. 스펜서 컨피텐셜 - 리뷰 끝
4위. 6 언더그라운드 - 리뷰 예정
5위. 머더 미스터리 - 리뷰 끝
6위. 아이리시맨 - 리뷰 예정
7위. 트리플 프런티어 - 감상 예정
8위. 넌 실수였어 - 리뷰 끝
9위. 더 플랫폼 - 리뷰 예정
10위. 퍼펙트 데이트 - 감상 예정
코미디물 다 보고 액션물로 넘어왔는데
액션이라기 보단 드라마 느낌이 강하고
지루하진 않은데 큰 재미도 없고
마크 월버그 팬이어서 그나마 볼만할정도98.210
첫 액션씬보고 아 이거 액션은 아니올시다구나 직감
그후 화장실이랑 타코집에서 격투 액션이 있는데
마크가 몸을 사려서 그런가 거의 율동에 가까움
그러고 보니 화장실 무흣 액션도 별로
간만에 L.A. Guns의 "S*x Action"
이 작품을 나중에 보길 잘 한게
처음 봤다가 실망해서 나머지 작품들도
볼 맛이 떨어져서 안 봤을것 같음
어제까지 10점,10점으로 타율 10할이었는데
오늘 7점으로 이번 주 타율 9할로 떨어짐
제발 내일 작품은 재밌기를
제작비 불명에 넷플릭스 전용작
외국에서도 평가가 상당히 엇갈린 작품
액션 영화같은 포스터에 마크까지 나왔는데
액션은 찾아 볼수가 없으니 그럴수밖에
마크 월버그[1971년]-정의의 경찰관
예전 리뷰한 "언차티드"에선 좋았는데
본 작품에선 별 다른 매력을 못 느낌
작품 선구안때문인지 돈 때문인지
작품 호불호가 좀 심한 편
일라이자 슐레싱거[1983년]-여친
처음 보는 배운데 금발에 매력적인 마스크
의외로 코미디언 출신에 주로 mc로 활동중
미수다 브로닌 멀렌[1984년] 닮은 꼴
알란 아킨[1934년]-친구같은 할배
삼촌이 미드 "소프라노스"에 주니어
도미닉 치아니즈[1931년]인줄
포스트 말론[1995년]-아리안 네이션 얼굴 문신 재소자
처음 보는 배운데 연기가 인상적이라
찾아보니 전혀 예상 못한 래퍼
페이스 타투가 분장이 아니라 레알
2011년 데뷔했고 앨범 4장중 3장이 빌보드 1위
싱글곡 쭉 들어보니 다 좋은데 특히 2019년 3집
"Hollywood"s Bleeding"이 가장 맘에 듬
The Weeknd 목소리랑 비슷한 느낌이고
가장 좋았던 "Goodbyes"랑 "Circles"
그러고보니 뮤비에서도 연기 잘 하네
피터 버그[1964년]-감독
개명작 "킹덤"의 감독이라 기대 많이했는데
전체적인 연출 흐름은 무난했지만
액션은 이거 같은 감독 맞어할정도
명성에 많이 못 미치는 연출
마크 월버그 팬이라면 볼만하고
그외엔 굳이 추천은 못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