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놉'은아무도안보시는건가요?볼만하던데...★★★★☆ > 추천영화

감상평들을 좀 스캔하고 볼라고 했는데...감상평이 두개뿐이 없어서 그냥 도전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결과는 잼있었어요.

유튜브의 분석들을 보면 감독의 주제의식과 다양한 숨겨진 의미, 그리고 무슨 심오한 사상이 있나보던데...

저는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오락영화로 볼만했습니다.

어? 이정도면 아이맥스로 봐도 좋겠는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초반에 조금 지루할수도 있는데 그것의 존재가 슬슬 나타나면서 볼만 해집니다.

영화를 막 깊게 분석해 들어가지 않고 재미로 가볍게 즐기는 제 입장에서는

"이내용이 왜 들어가 있지?"라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그걸 감안해도 잼있었어요.

감독이 그것의 존재를 신선하게 해석한것도 좋았고요.

암튼 저는 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