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해리브라운(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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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의 집사 알프레드로 일반인들한테도 많이 알려진
마이클 케인 주연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이토 영화 게시판을 검색하니 역시 yohji 님이 아주 예전에 감상을 적을 글이 있더군요 ㅎ
전직 해병대 출신이고 지금은 은퇴하고 나이가 들어 연금생활을 하고 있는 노인 해리 브라운이
자기 친구가 갱단에게 살해되자 복수를 하게 되는 내용인데요
배트맨을 생각해서 히어로 물의 영화로 생각하고 봤다가 아주 한 방 먹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영국이랑은 완전히 다른 영국의 아주 어두운 일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마이클 케인 이외에도 낯이 익은 배우들이 나옵니다
왕좌의 게임 피의 결혼식을 일으키는 프레이 가문의 수장인 왈더 프레이 역을 맡았던 데이비드 브래들리가 살해당하는 친구로 나오고
미션 임파서블에서 솔로몬 레인역을 했던 숀 해리스가 마약상으로 나옵니다
추천56 비추천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