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브로커(Broker,2022)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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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소재, 뜻밖의 여정
소소한 웃음을 주는 장면도 있었지만 반대로 고루하고 식상한 부분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산만했고 날카로움은 부족
우려했던 배두나, 이주영 ,,,
이주영은 분량이 적어서 뭐 그냥저냥인데 ,, 배두나 연기는 언제나 괴랄하네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
그리고 여청계 여형사 두명이 저렇게 긴 잠복을?
제일 아쉬운 부분은 인물에 대한 서사와 디테일이 빈약 ,,,
뭐 그게 영화에서 중요한게 아니라면 할말은 없지만
강동원 캐릭터는 그나마 친절한데 ,, 송강호, 아이유, 배두나는 아쉽네요
특히 아무리 아이유 부탁이라고 해도 (영화 중간중간 몇몇 장면이 있었지만) 배두나가 키우는건 어리둥절
또 마지막에 박해준 부부는 뭐야 ;;
카메라 앵글에 안보이는 배우들 대사가 울리는건 음향 문제인지 의도한건지 궁금하고
그리고 송강호는 역시 송강호 ~~!!
개인적으로는 어쉬운 용두사미 영화 ,,,
물론 모든건 지극히 개인적인 ,,,
추천69 비추천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