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가장무서운영화는공포영화가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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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투버가 소개하는 가장 무서운 영화는 1985년 제작된 Come and See라는 소련 영화다. 이 영화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를 참조하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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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공식적인 경로로 감상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나는 OTT등을 통한 정식 루트를 찾을 수 없었다.
사실 이 영화의 악명(?)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IMDb 리뷰점수 8.4(참고로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8.3이다), 로튼 토마토 메터 97%라는 역대급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다.
유투브 영상에서 설명되고 있드시, 이 영화는 전쟁영화지만,
촬영, 음향, 미술, 분장, 편집, 구성 등에서
일반적인 공포영화의 문법을 따르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나는 이 영화를 모두가 보길 바라지는 않는다. 그럴 만큼 작품성이 훌륭하다고 까지 말하기도 어렵거니와, 사람에 따라 영화가 주는 충격이 영화 감상 후에 아주 오랫동안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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