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닥스2 보고 왔습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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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같이 보려고 했는데 다들 스케줄이 안 맞아 혼자 보고 왔네요
토요일인데도 오전 11시 반 정도에 가니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더군요..
애들 데리고 온 사람들도 많았고..
코로나 시국에 극장은 가보질 않아서 이번 영화가 영화관에서 거의 3년만에 본 영화였네요..
오랜만에 보니 좋았습니다.
스파이더맨3편은 보질 않았는데 다행히 그다지 연관성은 없어보였고..
오히려 디즈니플러스 완다비전이나 왓이프 내용과 관련되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 지구의 일루미나티가..그리 허무하게 가러빈건 좀 그랬는데
비등비등하게 싸웠어도 이상했을 거 같네요..
(현 지구의 어벤져스가 다 있었어도 완다한테 다 졌을것 같은..)
하여튼..완다비전 이야기가 이번 편에서 어느 정도 끝을 맺어서..
완다가 불쌍하긴 하지만..뭐;;
영화 끝나고 첫 쿠키는 비교적 빨리 나와서 가려다가..두번재 쿠기도 있다고 하니
기다렸는데.. 엄청 .. 허무하더군요..
당분간은 완다비전이나 다시 보면서 토르4나 기다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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