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닥터 스트레인지2 : 아이맥스 망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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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극장에서 마블 영화 보겠구나 했습니다
우선 아이맥스로 판교에서 처음 봤는데 완전히 망했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는 좀 더 가까웠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c열 중간 자리로 다행이 예매를 마치고
기대하는 당일 극장에 갔는데.... 음.....
쥬라기공원 예고편이 먼저 나왔는데 완전히 절망적이었습니다.(진심 처음 imax 앞자리 였습니다)
영상 한번 보고 아래 자막 한번 따로 보고....ㅜㅜ
아~ 정말 자리를 잘못 잡았구나 하고 후회 하던 중
본 영상이 나오는데 그래도 자막 위치가 조금 달라지기는 했는데...
그래도 영화보는 동안 힘들더군요
imax는 진심 중앙에 중앙 자리에서 봐야 한다는 걸 몸으로 배운 관람기 였네요
뭐 샘레이미 감독의 작품이라 상상은 했지만
그래도 많이 순화해서 만든 거 같은 느낌 많이 받아서 다행이었네요
전체적으로 짧은 런닝타임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래도
imax 중간에서 담에 다시 한번 봐야 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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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75 비추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