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더노스맨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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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로버트 애거스
감독이다.
ㄹ ㄹ
로버트 애거스의 전작 위치
, 라이트 하우스 모두 꽤 맘에 들었다.
반전까진 아니지만 괴기스러운 연출과 촬영으로 별거 없어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영화들을 만들었다.
이번엔 무려 바이킹이다. 마초적인 액션과 함께 위치의 안야 테일러 조이까지 합세하여 살금살금 쪼여오는 듯한
액션과 공포로
나를 맞이해 줄 기대에 늦은밤 영화를 시작했다.
근데, 걍 바이킹 시절 복수극으로 특유의 카메라 워킹과 시꺼먼 배경을 빼면 전작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너무 기대가 컸었기 때문일까?
안야 테일러 조이의 역할도 크게 느껴지지 않고 뭔가 발할라를 외치는 북유럽의 감성만 내세우는 듯하다.
하지만 감독이 신작을 발표한다면 아직은 다시 찾아볼 예정!
추천42 비추천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