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thenort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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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혹은 라이언킹의 바이킹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the vvitch의 로버트 에거스 감독과 안야테일러조이의 조합이 기대됐던 영화죠.
감독은 전작 라이트하우스에서 흑백영상 재미를 봤던걸 여기서도 쏠쏠하게 사용합니다.
당연히 바이킹 영화기 때문에 거칠고 야만적입니다.
속도감은 없으나 거친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감독 특유의 그 음산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후회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일거에요.
거기에 예쁜 여배우가 눈을 정화시켜주기까지 합니다. 안야테일러조이 팬이라면 꼭 보세요.
추천98 비추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