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이머전시후기[왕스포.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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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6725
스토리는 대학 축제날 모범생과 날라리 흑인 룸메이트가
술에 취해 자신들 숙소에 쓰러진 생면부지 백인녀를
흑인이기에 범인으로 오해받을까바 911에 신고 못하고
직접 병원에 데려다주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요새 타율 좋은 아마존 작품에다
코미디라 갑자기 땡겨서 감상했는데
처음 20분동안 스토리 진행은 안 되고
계속 흑인 특유의 대화만 이어져서
모야 이런 같잖은 코미디를 계속 한다고?
만취녀 등장하고 어떻게 처리할까로
싸울때부터 슬슬 짜증 올라오더니
계속 상황을 일부러 엉망으로 만드는데
연기도 답답하고 하는짓도 x신같고
대사까지 짜증나는게 진성으로 욕이 열번은 나옴
예를 들어 모 하나 하자하면 흑인 특유의 어투와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반박
단 한번도 바로 통과해서 하는 법이 없음
가벼운 코믹 터치로 가다가 점점 심각해지더니
결국 백인에 당하는 흑인이 주 내용
흑인이 범죄자 취급 받는건 지들이 자초한건데
마치 백인들 인종차별때문이란 어조
예를 들어 지금 한국에서 연변족 평판이 최악인데
90년대만해도 식당에 연변족있으면
멀리서 돈 벌러 온 동포 느낌이라
뽀찌라도 챙겨주려는 분위기였음
지금은 허구헌날 벌어지는 폭행과 살인 사건
이유도 자기들 무시했다란 말도 안 되는 x소리
한국에 살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자정작업을 해야지
자기들이 무시 안 당하게 처신 잘 했다면
지금의 평판은 안 나왔을텐데
돈 벌때만 한국 사람이고
허구헌날 우리는 중국사람이다 그러고
그럼 그 좋은 중국에서 살던지 x끼들아
중국에서 인간 취급 못 받는거 뻔히 아는데
예전 130630-130703 상해로 단체 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마지막날 꼬치집에서
한국 사람 6명정도와 연변 가이드랑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60은 넘어 보이는 중국 꼰대가 와서
어쩌구 저쩌구 일장 연설
가이드한테 물어보니 술 한잔 청하러왔대나
쉬지않고 계속 나불대서
가이드한테 아는 사람이냐 물어보니
모른다고 손으로 가만 있으라 제스처
꼰대는 계속 가이드 하인 취급하면서
통역하라하고 우린 타동네도 아니고 타국이니까
가이드 말대로 가만있었는데
결국 술 취한 꼰대말 30분 들은거고
우리 술 축내고 지 자리로 갔는데
한국이었으면 5분 듣다가 좋게 얘기하면
"아저씨 그만하시고 한잔 받고 자리로 가세요"
험하게 얘기하면
"술꼬장 그만 부리고 절루 안가 이 개x끼야"할 상황
그런데 대박인게 가이드 표정이
마치 대감 모시는 돌쇠 표정이랄까
"아 연변족이 이런 취급 받는구나" 그때 느낌
마찬가지로 흑인도 온갖 범죄 저지를때마다
자기들끼리 그 x끼 작살내고 자정하는 모습
조금이라도 보였다면 영화같은 취급은 안 받았을텐데
마약,살인,절도 온갖 죄는 다 저지르고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개소리만 해대니
흑인 인권 문제에 관심있다면 몰라도
평범한 한국인이라면 재미 1도 없을 흑인 전용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