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탑건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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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러 혼자 가기엔 늦은 나이(50대초반)지만 그래도 예고편을 보다가 이건 봐야 한다 생각하고 혼자 봤습니다.
개봉일 첫편은 아니고 오후5:10분.
아이나 아내를 데리고 가서 봤어야 했는데 아이들 입장에선 호불호 가릴거 같고 아내도 그다지 좋아 하지 않을거 같아서 혼자 갔네요.
탑건 전편이 35년전 영화라서 그 당시엔 어린편이라 영화관에 가서 보진 못했구요~
중딩에서 고딩 넘어가는 시절에 티비에서 보고 그후로도 ㅉㅉ쭈우우욱 티비에서 할때마다 다시보곤 했지요.
전편에선 Take My Breath Away~~~~ 이 노래 참 좋았었지요.
이번은 음악적인 면은 좀 아쉽다 생각드네요.
하지만 반대일수도..
30여년 영화 볼때마다 흥얼거리던 노래라서 그런지.... 지금 노래는 아직 귀에 익질 않아서 그럴수도...
엔딩 노래는 "
탑건 : 매버릭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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