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노스포]톰형이다했지만여배우도거든미션임파서블데드레코닝파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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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는 장점이자 단점이 톰형이 어떻게든 하겠지 뭐~ 와
여배우가 너무 쉽게 소모된다는 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리즈의 여배우 활용은 그전작들과는 좀 달랐음
여배우들... 특히 그레이스는 간간히 분노유발 이었고
일사의 퇴장 방식은 좀 아쉬웠고 화이트 위도우역의 알라나는 은근 허당끼가 매력적으로 나옴
의도였든 아니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 1편의 오마주도 군데군데 보여 즐거웠고.
열차씬은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가 생각이 났고 악역인 가브리엘은 보는내내 홍콩 영화배우 故오맹달의
얼굴이 겹쳐보여 집중하기 힘들었음...(나만 그렇게 느낀듯...)
2023년은 이제 오펜하이머를 끝으로 하반기에는 당분간 극장갈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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