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그레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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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오랜만에 해냈습니다.
정말 웰메이드 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한 액션과 캐릭터가 있는 작품입니다.
각본이야 신선할거 없지만서도, 루소 형제감독 대표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만큼의 액션을 뽑아냈고,
특이하게 프렌차이즈 영화에서 정립한 액션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라이언 고슬링은 특수요원으로서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고,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의 이미지를 벗게 해주는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미션임파서블 만큼의 첩보액션 작품은 아니고, 조금더 히트 같은 액션영화 본질을 볼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도 있고, 다양한 나라에서 로케이션도 좋고
중후반부의 드론을 이용한 촬영기법은 짧게 나오지만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 그 형제들의 작품답게 카메오 출연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후반부의 나오는 결전장소는 배틀필드1에서 봤던 볼룸 블리츠 라는 곳 같네요ㅎ
추천89 비추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