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홍진감독차기작<HOPE>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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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시놉시스ㅡ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공격에 맞서는 주민들의 이야기. 마을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려낼 예정
ㅡ캐스팅ㅡ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외
엄태구, 이규형, 테일러 러셀 등
나홍진 감독은 식당에서 기이한 일이 벌어지는 영상을 머리에 떠올린 뒤 위 그림을 그림. 이 그림을 시작으로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고, 이제 영화 제작 시작
나홍진 감독: 누군가의 선의가 입장의 차이를 거쳐 끝내 파국으로 치닫는 모습을 그릴것
황정민은 시골 마을의 경찰역으로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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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호프’가 3부작으로 총 10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될 것이란 말들도 떠돌았다. 실제 ‘호프’ 1편 제작비는 역대 한국영화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보다 많을 전망이다.
나홍진 감독은 구체적인 제작비는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3부작이 될 수도, 아니면 더 확장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는 모든 이야기를 한 편에 넣을 생각이었다”면서 “그런데 그렇게 모든 이야기를 한 편에 넣다 보니 장면만 나열되는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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