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죽어서까지와이프에게집착하는남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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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잠에 자던 중
몰래 일어나 탈출을 시도한 세실리아
동생이 세실리아가 있던 곳까지 찾아왔고
그거까지 추적할 생각에 걱정했지만
남편의 죽음을 알리러 온 동생
알고보니 남편은 세실리아에게 집착이 엄청 강했었고
본인의 유산은 아내에게 전부 주기로 함
남편이 있는듯한 생각이 들지만
친구들은 이를 그냥 트라우마라고 여김
계속된 환각속에 세실리아는 커피가루를 바닥에 뿌리고
있을거라고 보이는 남편에게 회유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문득 생각이 난 세실리아는
남편에게 전화를 해봤고
천장에서 진동벨이 울리기 시작한다
과연 천장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죽은 남편이 정말로 세실리아에게 집착하는 걸까요?
애초에 남편이 죽긴 한걸까요?
영화, "인비저블 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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