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오펜하이머후기(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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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상당한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개봉일에 가서 좀 극장에 사람이 꽉찬모습을 보고싶기도 했구요.
3시간의 런닝타임인데 이건 개인적인 판단으로 실패했다 생각해요. 이 내용을 담아내려면 최소 5시간은 필요합니다. 전개가 매우 빠르고 숨숼틈없이, 늘어짐없이 몰아치지만 시간이 턱없이 모자랍니다. 두편으로 나눠서 3시간씩 했다면 좋았겠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겠죠.
그래서 혹시나 나중에 감독판이 나온다면 무조건 보고싶습니다.
양자역학이나 이론물리학의 설명이 조금 부족해서 실망했는데 앞서말한 시간이 문제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오펜하이머 개인의 고뇌와 한 인간으로서의 삶이 조명되는 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또 광복절날 개봉해서 더욱 좋았죠.
3시간의 런닝타임인데 이건 개인적인 판단으로 실패했다 생각해요. 이 내용을 담아내려면 최소 5시간은 필요합니다. 전개가 매우 빠르고 숨숼틈없이, 늘어짐없이 몰아치지만 시간이 턱없이 모자랍니다. 두편으로 나눠서 3시간씩 했다면 좋았겠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겠죠.
그래서 혹시나 나중에 감독판이 나온다면 무조건 보고싶습니다.
양자역학이나 이론물리학의 설명이 조금 부족해서 실망했는데 앞서말한 시간이 문제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오펜하이머 개인의 고뇌와 한 인간으로서의 삶이 조명되는 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또 광복절날 개봉해서 더욱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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