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2 얼리어세스 초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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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하자 마자. 퇴근 후 바로 달렸습니다.
저녁7시 부터. 새벽2시까지 달렸는데. 오늘 출근해야 되서 눈물을 머금고 pc를 껏네요.
역시 게임은. 그래픽은 부가적인 요소일뿐.
적절한 난이도. 적절한 동기부여, 적절한 스토리가 완비되야. 사람을 끌어당기는거 같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시스템은 전작과 비슷합니다.
아직 4막까지뿐이 못가서. 스토리는 맛보기 수준으로만 봤지만.
전작의 하데스 역활을 크로노스가 수행하는것으로 보이고.
주인공은 전작의 동생으로 설정된 멜리노에 입니다. 광기와 악몽의 신 이라는데. 생소하네요.
뭐 크로노스를 잡아도. 전작과 같이. 수십번은 잡아야. 찐 스토리가 나오겠죠?
전투도 전작과 비슷하지만. 좌클릭 공격, 우클릭 스킬, q, 마법공격, 달은혜를 얻으면. F로 필살기.
F를 제외하고 모두 차징이 됩니다.
아직 무기별로 밸런스가 좀 차이가 납니다.
이제 겨우 4번째 무기를 해금했지만 4번째 무기해금전까지 2막에서 해매던게 먹자마자 4막까지 직행했고
그냥 플레이 스타일의 차이떄문에 편하게 아니라 대미지 차이가 좀 심각해서
전작과 틀리게 이전 무기들은 다음무기를 먹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면 발란스 수정은 필요해보입니다.
뭐. 무기강화를 아직 못해봐서. 무기강화가 되면. 확 틀려질수도 있겠죠
앞으로 한동안 퇴근 - (시간삭제) - 출근 의 반복일거 같습니다.
갓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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