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쉬가 말하는 포지션별 연봉 및 여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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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건 LCS에서 시작된 부분이 커요.
2019년과 2020년에 그 격차가 좁아지면서 한국 선수들도 깨닫기 시작했어요.
"잠깐만,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한국 선수들조차 미국에서는 1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아?"라고요.
우리가 2019년에 슈퍼팀을 구성했을 때, 페이커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연봉이 50만 달러를 넘지 않았어요. 대부분은 그보다 훨씬 낮았고요. 솔직히 지금 같은 시기라면 그때 선수들의 연봉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당시에 연봉이 20만 달러만 돼도 "은행을 털었다"고 표현할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미드 티어 서포터 선수조차도 상황이 달라졌죠. 서포터는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포지션이에요,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하지만 케리아는 예외죠. 그는 자기 포지션에서 최고니까요.
기본적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포지션은 미드와 원딜이고, 서포터는 항상 가장 낮았어요.
정글러는 선수에 따라 3위, 탑은 4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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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과도한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올해 T1 홈그라운드 행사를 열었는데 제작비만 50만 달러가 넘었어요. 이건 너무 과도한 비용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행사를 통해 흑자를 냈습니다.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7천석 규모였기 때문이고, 이제는 더 큰 1만 5천석 규모로 확장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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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는 내용이지만 조마쉬가 이번에 또 말해서 슬쩍
풀 번역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https://www.fmkorea.com/7780100760
결국 연봉은 LCS가 문제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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