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의 최후의 스카너 궁. 제오페구케 역사상 첫 3연결승
페이지 정보
본문
젠지가 늘 보던. 그 티젠전 패턴대로
4세트를 또 뒤집고 벨류로 일어나고 있었는데..
기인의 슈퍼캐리로 페이커의 아리까지 자른 그 순간.
오너를 노리기위해 들어온 젠지 선수들을 스카너 궁으로 딱.
그리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진짜 5세트 가나 했는데 이게. 와
제오페구케는 월즈 역사상 최초로
3연 결승에 진출한 로스터가 되었습니다.
이제 11년만에 결승에 진출한 중국 순혈팀과
11년째 월즈 결승에 올라간 페이커가 붙습니다.
티원은 결국 쿠폰 제대로 써먹었고
젠지는 기인이 진짜 크랙을 해줬는데
바텀이 서머결승부터 부진했던게 특히 아쉬울거 같네요
올해 젠지에서 기인이 위기의 순간마다 밥먹듯이 크랙을 보여준건
진짜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뽀삐로도 4세트 온몸 비트는건 대단했고
반대로 티원은 특히 케리아는 정말.. 감탄만 나오네요
파이크로도 게임 지배하는게..
정말 대단한 서포터입니다.
이런거보면 확실히 롤판 몰라요 싶기도 하고
다음주 결승이 어찌 될지..
추천93 비추천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