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티원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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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올림푸스 결승부터 리그 방송을 봤는데
여하튼..
그 결승 뒤로
한빛, 웅진, 케티팬이었어서
개인리그, 프로리그 내가 응원하는
선수들 죄다 박살내는
티원 선수들, 팀멤버들 너무 싫었어요
코인러 등장이후
드디어 티원을 이기는구나 했는데
크크
결국 마지막의 파이널에는
개인리그, 프로리그 다 밟혔고..
스타리그 막 내린뒤에
롤은 너무 보기 눈 아파서
관심없었는데
17년 섬머 결승에 롱주라는 팀이
그 에스케이티원을 이겼길래
롤 보기시작했네요
아 그때 시작하지 말았어야했어,,
여하튼
정말 티원때문에 정신 나갈거 같아요
롱주로 롤입덕했는데 결국
최종보스가 티원이라 케티도
같이 응원했던게 실수였네요
그분과, 페이커선수 팬이 아님에도 정말
존경할만한 사람이란거 아는데
타팀팬으로는 정말 롤러코스터라는
팀명이름때문인지
왜때문에 케티를 이렇게까지 찰지게 패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개빡쳐요
페이커선수는 폼이 죽어있어도
왜 케티 상대로는 잘 하는데요,,,
티원 팀폼이 죽어있고
케티 팀폼이 빨딱 서있어도
티원이랑 경기하면 그냥 지겠네 하고
생각하는게 개 빡치네요
17년에 비디디가 미드 세대교체 한줄 알았는데
왜 아직도 정점에서 계시는데요,,
롤드컵 진출전 3세트 보면서 정말
레알 억울해서 글 써요
케티좀 그만 괴롭혀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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