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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거론되고 있는 LPL 위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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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07 회 작성일 24-09-09 16: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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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1fb60cr/edgs_general_manager_claims_that_the_lpl_is_at_a/


EDG의 매니저 아론이 남긴 글이 레딧에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지금 LPL은 경기들이 재미있지도 않고, (국제전)성과가 좋지도 않고, 유망한 신인들이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도 없다.


EDG를 포함한 많은 구단들의 영상조회수와 오프라인 관중 숫자가 줄어들었으며,


아무 성과도 얻지 못한 구단들이 투자의욕과 흥미를 잃었으며 따라서 올해 월드챔피언십에서 LPL이 얼마만큼의 성과를 내는지가,


LPL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본다.... 대충 이런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구단 관계자들조차 경기 표를 구할 수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나눠줄 수 있는 표가 많아서 다행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고...



LPL 중국시청자는 공식적인 통계가 없습니다만 비리비리 업로드 영상 기준으로는 23시즌에 비해 40% 이상 조회수가 감소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https://weibo.com/5042958097/5026326155100884)


최근 있었던 웨이보 - BLG 결승전 오프라인 티켓은 마지막에 가서는 50% 할인된 표들이 팔리기도 했다는군요


이와 함께 LPL 소식통인 한이는


"몇몇 팀이 내년에 철수할 계획이라는 루머가 있다. 샐러리 캡은 올해의 50%로 줄어들 것이며 이후에도 해마다 계속 감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라는 부정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상위권 선수들의 연봉은 LCK가 LPL을 넘어선지가 이미 오래되었다는게 정설인데


LPL이 이렇게 급격히 쪼그라들면 중위권 팀들이 LPL 용병선수를 데려오는 것을 보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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