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자 LCK 팀별 로스터 진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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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상위권 선수들은 LPL로, 중하위권 선수들은 LEC, LCS 등으로 빠지는 일이 워낙에 많다보니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고도 국내잔류/국외진출 등의 교통정리가 되려면 몇 주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이제 LPL에서 대박을 노릴 수 있는 선수들도 극소수로 줄어들었고 LEC, LCS 시장도 많이 쪼그라든지라
그냥 LCK 안에서만 헤쳐모여 하면 정리가 끝나다보니 예년보다 빨리 로스터가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바로 11월 말부터 케스파컵이 시작되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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