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 스위스 스테이지의 차이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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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작년엔 "리매치가 가능" 했습니다만
* 실제 성사된건 KT vs DK가 두번 붙은것
올해는 "리매치가 불가능" 해졌습니다.
2 - 플인 통과 팀이 2팀 > 4팀으로 변경.
덕분에 1시드의 첫 매치 난이도가 훨씬 내려갔습니다.
작년엔 1시드의 상대에 "한중 4시드" 가 있었지만. 이젠 플인 4팀에서 뽑기 때문에..
3 - "스위스 스테이지 개막에 무조건 한중 대결 2개를 만들었습니다"
LCK 2시드 vs LPL 3시드 or 4시드
LPL 2시드 vs LCK 3시드 or 4시드
풀 구분 + 내전 금지를 통해 무조건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한중전이 2번 나오는" 구성을 만들면서..
1일차에 빅매치가 나올지 안나올지.. 운빨에 맡기는게 아닌 무조건 나오게 만듬..
결과적으론 젠지 vs 웨이보 / T1 vs TES 가 성사되었네요.
4 - 리매치 금지로 인해, 1주차에 만났던 팀들과 2주차 사이에 스크림하기 편해졌습니다.
말그대로 다시 스위스에서 만날일이 없기 때문에...
젠지와 웨이보만 해도.. 이 둘은 이제 2주간 다시 안붙기 때문에 이후 같이 스크림하는데 이슈가 줄어듭니다.
작년 스위스는 "바로 내일모래 또 붙을지 몰라서" 애매한 점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됨.
5 - 라이엇이 돈아낄려고 스위스 스테이지도 리그 경기장에서 쭉 합니다..
작년까진 "플인만 리그 경기장" 에서 하고.. 본선부터는 별도 장소에서 했는데..
스위스 스테이지가 200석 따리가 맞냐 라이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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