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직후 시작될 스토브리그 전 현황 대충 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이미 조금씩 오피셜이나 소문이 흘러나오기도 하고 이제 남은게 결승밖에 없어서... 아마 본격적인건 다음부주터 풀릴 텐데 한번 대강 확인해보려고 합니다.소문을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정확성 부분을 고려하여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LCK 팀 순서는 월즈진출팀은 월즈 성적순 / 나머지팀은 24서머 성적순 입니다.추가되는 부분 말씀주시면 시간나는대로 수정 시도하겠습니다.
■ 해외 동향-LPL의 샐러리캡은 최근 환율로 대략 한화 58억원 정도입니다.-룰러가 상호해지(오피셜) 하면서 카나비와 LCK 리턴을 타진한다는 소문입니다. 징동은 순혈팀을 구성하려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스카웃 LCK 복귀타진 WWE가 시작되었습니다.-루키와 더샤이가 iG로 복귀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프나틱의 노아 준은 거취가 불명확하며 프나틱은 봇듀 교체가 유력합니다.-칸나는 KC와 재계약으로 갑니다.-쌈디가 LFL에서 LEC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콜미와 미하일이 터키의 Misa Esports로 거취를 옮깁니다. (오피셜)-룰러가 상호해지 및 근황에 대해 짧게 이야기했습니다 (겜게에 글 있음)
■ T1
-팀에서는 월드 챔피언쉽 우승을 한다면 당연히 전원재계약을 노릴거고, 가능한 장기계약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변수라면 제우스가 어떤 판단을 할 지 인데, 일단 재계약을 호의적으로 고려하겠지만 이 선수의 성격 상 여러 낮은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작년까지는 리코 에이전시 였으나 현재는 더플레이 라는 에이전시로 전환되었습니다.-기본적으로 전부 팀에 로열티가 있기때문에 희망적으로 봅니다.-페이커가 많은 캡 감면을 받지만 실질지출액을 감면받는 건 아니기 때문에 팀 페이롤이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페이커 본인의 브랜드로 벌어다주는게 크기때문에 +-하면 부담이 많이 줄어들죠.-2군 선수 주요 FA로는 포비, 스매쉬가 있습니다. 레클레스는 1년 남았습니다. 레클레스가 1년 더 할지 다른 선택을 할 지도 주요 포인트입니다.
■ GEN.G
-스토브 태풍 중 하나 아닐까 합니다. 전부 FA 대상입니다. 선택의 순간이 왔습니다. 쵸비를 코어로 잡는 시도가 보통의 예상입니다.-이 팀은 슈퍼팀에 가까운 구성을 시도하지만 페이컷이나 절약책을 항상 가지고 있어 60억 언오버의 지출을 유지하였습니다.(금년의 경우 캐니언의 페이컷과 페이즈의 낮은 페이롤) 이 기조는 유지하거나 예산을 감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학원 사업의 수익이 대부분 발로란트 수강생이라는 썰이 있습니다.-올해 "캡은 넘기지 않겠다" 라는 언급은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절대라는 건 없죠?-월즈에서 큰 활약을 한 기인에 대한 영입경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한화가 뛰어든다면 자금경쟁에서 뒤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페이즈는 이제 여러 팀에게 지금보다는 고연봉을 제시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Hanwha Life E-sports
-드디어 리그우승을 했지만 8강에서 다소 무력한 모습을 보여 절반의 성공 정도로 판단되지 않을까 합니다. 쨌건 인수 이후 첫 우승입니다.-바이퍼는 재계약을 시도할 확률이 매우 높지 않나 예상됩니다. 나머지 선수는 잡아놨기에 안정적입니다.-도란은 24서머 우승에 매우 큰 공헌을 한 것은 확실한 사실이나, 월드챔피언쉽의 모습으로 인해 기인 등의 탑 대체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Dplus Kia
-모함을 데리고 내년을 갈 지 서폿영입을 시도할 지가 주요 포인트입니다. 다년계약이 많지만 그만큼 상호해지도 많아서 무엇도 쉽게 예측되지 않습니다.-루시드 쇼메이커는 3년계약, 에이밍은 2년계약으로 장기계약을 맺었습니다.-코치진의 Farewell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이 팀은 자금고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요즘은 관련 썰이 많이 줄었습니다. 기아의 서포팅에 대한 추측만 있습니다.-탑은 킹겐이 보여준 걸 생각하면 재계약 시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월즈에서는 끝내 짬처리받다 망가진 것 아니냐 하는 해석도 가능하기 때문에...
■ KT Rolster
-썰에 의하면 23KT 해체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 24KT 선수단 총 연봉으로 제시된 금액이 30억~40억 정도인 것으로 소문이 있습니다.-BDD라는 든든한 미드를 코어로 잡았습니다. BDD 재계약은 썰에 의하면 실질적으로 9월에 이루어졌고, 광동이 시장에는 나올 것이라 생각해 BDD를 노리고 있었으나 실패하며 플랜이 어그러졌다는 소문이 들립니다.-들려오는 썰로는 이번에는 자금을 장전하고 스토브에 뛰어들 것 같은 뉘앙스의 타율높은 썰쟁이의 찌라시가 흘러나왔습니다.-감독은 손스타 또는 스코어 소문이 있고, 히라이의 경우 나가거나, 자리 보존하거나, 프론트로 옮겨가는 등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만약 한화생명에서 도란이 흘러나온다면 잽싸게 잡아볼 가능성이 있지않은지 여러 커뮤에서 예상하고 있습니다.-KT2군이 압도적 1황으로 평가받았습니다. BDD 재계약이 9월인데 2군미드 지니의 not for sale 선언이 10월입니다. 지니를 2군에 쓰려는건지 아니면 이번엔 BDD 재계약 오피셜이 나왔으니 이적시켜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바텀듀오는 콜업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퍼펙트선수가 최근 개인방송중 시청자들에게 낚여 본의아니게 약간의 현황을 추측하게 할만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히라이감독 슈프림코치 본 적 없다. 무성코치만 봤다. 2군선수는 봇듀만 목격했다.) 물론 추측되던 영역이랑 엄청 차이나는 건 아니라서 해프닝으로 넘어갔습니다.-일단 현재 지니 제외 2군 선수들은 FA 대상입니다.
■ BNK FearX
-서머 막판에 헤나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듀로의 로지컬 평가는 좋았지만 전통적인 "신인분석기간"이 지나기 전에 서머가 종료되어 앞으로 지켜봐야 할 유망주로 이야기됩니다.-중간에 밀려난 엑스큐트 선수 역시 FA입니다.-하지만 대체적으로 현재 선수들의 재계약을 노려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 KwangDong Freecs
-이 팀도 현재 스토브썰의 화끈함 중 일부 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씨맥의 경우 2년의 실패 이후 본인이 재계약에 대해 고심하는 것 같습니다.-슈퍼팀이 가능하다면 예산을 쓰겠지만 어렵다면 콜업을 고려한다는 고타율 썰쟁이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BDD를 노린 게 실패하여 이제 대체 미드로는 스카웃밖에 없는데, 스카웃에 매달리기에는 지난 스토브를 생각하면 불안정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성공한다면 카나비-스카웃-룰러를 모두 노리지않을까 예상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콜업 로스터 엔딩 가능성이 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칸이 부족해 누락되었습니디만, 임대갔던 영재 및 2군의 태윤, 불 등 다수의 선수가 FA 대상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NongShim Redforce
-피셔가 마지막에 나피리로 승리를 따내며 인상적인 서머를 보냈습니다.-콜미와 미하일을 터키로 보냈고 피셔는 2026까지 재계약 하였습니다 (재계약 확인 갱신)-탑과 정글은 영입하기보단 기존 자원을 재계약하거나 콜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팀 파워는 유지될 것 같고 핵심은 내년 시즌 종료 후 지우의 거취 아닐까 합니다.-농심이 유상증자로 추가 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물론 e스포츠 팀에 쓸 지는 수뇌부의 판단입니다. 유상증자로 이전에 실탄 장전한 시즌에 전설의 22년 스토브를 보낸 전적이 있어 혹시 하는 예상이 가능합니다.-칸이 부족해 누락되었습니다만, 피터 선수 역시 FA 대상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DragonX
-월광포화(...)의 마지막 선물로 테디를 포함한 주전 다수 재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라스칼은 군입대가 유력하지만 오피셜로 정해진 건 없습니다. 재계약 명단을 봤을 때 빅네임 영입은 없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자리가 애매한 A급들과의 협상이 시도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예상해봅니다.
■ OK SavingBank Brion-추가 자금 투입에 대한 희망이 별로 없는게 지금입니다. 따로 나오는 소식이 거의 없습니다.
-팀은 통상적인 기대치 그대로의 시즌을 보냈습니다만 페이트의 활약은 인상적이어서 재계약을 시도해 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모건도 준수하게 해주고 있어 재계약을 시도해 볼 것 같고, 또이브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습니다. 폴루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노틸러스 없이 어쩔래 하는 평가가 남아있습니다. 신인 분석 기간을 막 지난 상태가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예상해봅니다.-하지만 일단 대부분 재계약 시도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칸이 부족해 누락되었습니다만, 기드온 풀배 카리스 에포트 역시 FA 대상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종합 & 기타-룰러, 스카웃, 카나비 이 셋이 상위권 팀 스토브의 핵이 될 거라고 예상됩니다. lck 리턴이 확실하다면 주요 경쟁대상은 KT와 광동 아닐까 예상됩니다. 물론 셋 다 LPL 잔류 가능성도 높습니다.-룰러는 징동 이적 당시 발언들을 생각해보면 가급적 젠지 이외 팀에 대해서는 복귀를 보수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타 팀에 갈 지 아니면 LPL에 남을지?-스카웃의 LCK행에 대해 이제 다들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인데 거취가 어떻게 될 지? 슈퍼전트 소속의 LPL선수들(스카웃 카나비 타잔 룰러)이 일부 공동 행보를 보인다는 소문에 대하여 실제로 어떻게 될 지?-본격적으로 샐러리 캡이 적용되는데 연봉 공개가 될 지 이야기가 있습니다.-근속년수 캡 하향적용 혜택이 있기때문에 장기 재계약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스토브 기간 아겜 우승 멤버의 기초군사훈련이 포함되어 있어 협상에 영향을 줄 지 주목됩니다.-작년 스토브에선 잠잠하던 탑라인이 제우스의 자리가 정해지자 탑들의 협상이 연쇄적으로 확정되었는데, 올해도 탑들의 거취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10/29 롤마노(한상용 전 감독) 방송 일부 "베릴 은퇴라고 들은 적은 없다. 자리 있으면 뛸 의향 있음." "코치만 바뀌거나 감코 싹 바뀌는 팀 꽤 있음. 아무튼 팀 절반은 바뀐다" "테디는 별 일 없으면 그대로 내년까지 간다." (지금은 계약기간 남았는데 상호해지같은거 할 이슈 없음 확인 정도지 않을까 추측되네요) "딮기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 건 안다 멤버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다만 내가 팩트체크는 안했으니 의미 없을 것" "퍼펙트 방송하는데 코치없는건 휴가중이라 그런 것. 뭔 또 재계약 시그널이냐 사실을 알려 주는 것 뿐이다"
■ 수정 및 추가내역-아겜멤버 기초군사훈련 변수( https://pgr21.com/free2/80498#3873759 )-LPL 샐러리캡 액수 추가-피셔 계약 최신화( https://pgr21.com/free2/80498#3873778 )-모함 누락 복구-농심 유상증자 자금확보 이슈( https://pgr21.com/free2/80498#3873785 , https://pgr21.com/free2/80498#3873806 )-퍼펙트 개인방송 유출 이슈 추가, KT 감독후보군 손스타 추가-주요 2군 및 칸 수 문제로 누락된 선수 FA 현황 추가-한상용 전 감독 방송 일부 인용 ( https://www.fmkorea.com/7631938930 , https://www.fmkorea.com/7632047908 등등)-룰러 근황 추가 ( https://pgr21.com/free2/80507 )
추천119 비추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