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페구케’ 또 하나의 왕조…T1, 팬들 위해 ’엑소더스’ 막고 ‘왕조’ 사수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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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월즈는 끝났고, 사람들의 시선은 스토브리그로 향할텐데요
내년부터는 샐러리캡 본격 도입, 리그 포멧의 대격변급 변화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LCK의 스토브리그 특은 소위 말하는 "줄서기" 였습니다.
잘하는 선수가 딱딱 자리 찾아서 순서대로 팀에 자리를 잡았고,
미세한 순위차이는 있어도 n강 그룹이 변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결국 이번 스토브리그도 가장 중요한 점은 상위권 팀에 어떤 선수가 들어가느냐고
V5를 달성한 티원의 제오구케와, 또 다른 강팀, 젠지 한화 등에서 소위말하는 S급 선수들이 어떻게 이동하느냐가 핵심일 겁니다.
일단 티원의 안웅기COO 입장이 기사로 나왔습니다
두 줄 요약하면
‘엑소더스는 없다’
‘균형지출제도’ 역시 감수하고 선수들과 재계약 논의를 진행하겠다
입니다. 과연 이번 스토브리그는 어떻게 진행될지 벌써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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