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과 제우스 사이에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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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팩트]
1. T1의 계정에서 제우스가 포함된 사진(월즈우승 같이 있는 것 포함)이 실시간으로 전부 내려짐.
*물론 내릴수는 있지만 11시30분이 넘어가는 시간인데, 엄청 빠릿빠릿하게 작업중. 공홈도 마찬가지. (일 안하는 티런트가?)
2. THANK YOU 메세지가 최근 다른 것보다 투박.
*제우스 언팔(이건 아니라고 함. 수정)
3. 티원 월즈 비하인드영상 하나씩 풀고 있는데, 중지한다고 공지(굳이?)
*어제18일 밤 10시에 올린 제우스 숏츠(릴스)도 올렸는데?
4. 뱅도, 뭔가 있는데 지금은 말 안해야겠다고 영상코멘트
5. 작년 제우스는 오구케와 달리 중국오퍼(상당금액)을 제시 받았으나 제우스는 T1과 1년재계약 한 전례가 있음
[다음은 썰]
1. 제우스의 에이전트가 중간에서 장난질했다? 썰의 타임라인으로는
- 제우스는 기인이 젠지와 도장찍는걸 기다리는 동안 T1과 재계약협상을 의도적으로 보류함. 이유는 기인이 도장 찍는 순간 몸값을 올릴 수 있으니.
- 기인이 젠지와 계약되자마자(썰), 기존 구두계약보다 오버페이 약5억 부름, T1은 맞춰줄 수 없었고 결렬
- 한화행
2. 실제 제시연봉이 동결 또는 그보다 낮았다?
- 작년 제우스 사가때 중국오퍼(T1의 2배?) 뿌리치고 받은 연봉이 20억 언저리.
- T1은 동결 또는 낮은 금액 제시(그런데 이건 COO사장이 천명한 내용을 보면 가능성은 낮으나..)
- 협상 지지부진
- 구마유시는 재협상테이블에서 작년동결금액으로 찍었다는 썰 있음
3. T1과 한화의 오퍼금액 차이는 고작 3억정도다?
- 썰로, 대략 한화 1000위안(18~19억)과 T1 800위안(15~16억) 정도인데 약 3억내외
- 도대체 3억차이가 맞다면 어떻게 이적이 가능한가?
- 이게 맞다면 2년 80억이니 하는 얘기는 거짓이 되고 2년 50억 언저리가 됨
뭐, 나중에 알게되겠죠.
아직은 제우스가 거절할 수 없는 돈에 움직였다가 중론이지만,
썰들이 맞다면 T1프론트도 멍청한거라,
중립박는 분들이 발생중.
여튼 썰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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