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프링 올프로를 뽑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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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 시작한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끝나가네요. 아직 남은 경기가 있긴 하지만 이미 순위도 모두 결정된 만큼 개인적인 올프로를 뽑아보고자 합니다.탑
1st - 기인
2nd - 제우스
3rd - 킹겐
퍼스트, 세컨드는 확고하고 서드가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1라운드의 처참했던 폼을 감안해도 제 기준에는 킹겐이 서드입니다. 2라운드만 따지면 확고한 세컨드였고 지표도 경쟁자인 도란, 두두보다 많이 앞서있죠. 저처럼 모든 게임을 챙겨보셨다면 납득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이번시즌 탑들은 라스칼을 제외하면 나름 다들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탑 위주로 게임을 보는 저는 이번 시즌이 재밌었습니다.정글
1st - 캐니언
2nd - 표식
3rd - 오너
캐니언은 1라운드가 아쉬웠고 표식은 팀 성적이, 오너는 2라운드가 아쉬웠죠. 다만 캐니언이 1라운드에 못했던 건 아니고 2라운드가 파괴적이었기에 퍼스트, 1라운드만큼은 아니지만 2라운드도 꾸준히 잘 했던 표식이 세컨드, 오너는 2라운드에 아쉬운 모습이 자주 보였기에 서드입니다. 피넛은 아쉬운 1라운드를 커버할 만큼의 2라운드 퍼포먼스가 아니었고 커즈는 팀에 휩쓸리긴 했지만 2라운드가 아쉬웠죠.미드
1st - 쵸비
2nd - 페이커
3rd - 제카
미드 올프로가 모든 라인을 통틀어 가장 논란이 없지 않을까 하네요. 쇼메이커가 시즌 말미에 와서 절고 있는게 안타까운데 플레이오프는 패치 버전이 바뀌니 다시 올라오길 바랍니다.원딜
1st - 바이퍼
2nd - 페이즈
3rd - 구마유시
가장 논란이 많을 퍼스트 자리가 아닐까 하는데 페이즈도 잘 하긴 했지만 상체에서 끝나버린 경기가 워낙 많아서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죠. 자의는 아니지만 가장 많은걸 보여준 바이퍼가 퍼스트, 아쉬운 모습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팀의 게임플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던 구마유시가 서드입니다.
탑만큼 원딜도 이번 시즌 대부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지우가 하위권에 박혀있는게 정말 아쉽네요. 서머에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서폿
1st - 리헨즈
2nd - 케리아
3rd - 딜라이트
리헨즈, 케리아 모두 좋은 모습만 보여줬던 건 아니었죠. 리헨즈의 뇌절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케리아 또한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무색무취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둘 모두 시즌 전체적인 퍼포먼스는 비슷했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맞대결에서 우위였던 리헨즈가 퍼스트가 맞지 않나 싶네요.
서드는 딱히 경쟁자도 없습니다. 베릴의 도력이 상위팀을 뒤집어 엎을 정도는 아니었던지라...이렇게 개인적인 올프로 및 짧은 평을 남겨봤습니다. 그럼 시즌 종료 후 지표를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1st - 기인
2nd - 제우스
3rd - 킹겐
퍼스트, 세컨드는 확고하고 서드가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1라운드의 처참했던 폼을 감안해도 제 기준에는 킹겐이 서드입니다. 2라운드만 따지면 확고한 세컨드였고 지표도 경쟁자인 도란, 두두보다 많이 앞서있죠. 저처럼 모든 게임을 챙겨보셨다면 납득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이번시즌 탑들은 라스칼을 제외하면 나름 다들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탑 위주로 게임을 보는 저는 이번 시즌이 재밌었습니다.정글
1st - 캐니언
2nd - 표식
3rd - 오너
캐니언은 1라운드가 아쉬웠고 표식은 팀 성적이, 오너는 2라운드가 아쉬웠죠. 다만 캐니언이 1라운드에 못했던 건 아니고 2라운드가 파괴적이었기에 퍼스트, 1라운드만큼은 아니지만 2라운드도 꾸준히 잘 했던 표식이 세컨드, 오너는 2라운드에 아쉬운 모습이 자주 보였기에 서드입니다. 피넛은 아쉬운 1라운드를 커버할 만큼의 2라운드 퍼포먼스가 아니었고 커즈는 팀에 휩쓸리긴 했지만 2라운드가 아쉬웠죠.미드
1st - 쵸비
2nd - 페이커
3rd - 제카
미드 올프로가 모든 라인을 통틀어 가장 논란이 없지 않을까 하네요. 쇼메이커가 시즌 말미에 와서 절고 있는게 안타까운데 플레이오프는 패치 버전이 바뀌니 다시 올라오길 바랍니다.원딜
1st - 바이퍼
2nd - 페이즈
3rd - 구마유시
가장 논란이 많을 퍼스트 자리가 아닐까 하는데 페이즈도 잘 하긴 했지만 상체에서 끝나버린 경기가 워낙 많아서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았죠. 자의는 아니지만 가장 많은걸 보여준 바이퍼가 퍼스트, 아쉬운 모습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팀의 게임플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던 구마유시가 서드입니다.
탑만큼 원딜도 이번 시즌 대부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지우가 하위권에 박혀있는게 정말 아쉽네요. 서머에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서폿
1st - 리헨즈
2nd - 케리아
3rd - 딜라이트
리헨즈, 케리아 모두 좋은 모습만 보여줬던 건 아니었죠. 리헨즈의 뇌절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케리아 또한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무색무취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둘 모두 시즌 전체적인 퍼포먼스는 비슷했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맞대결에서 우위였던 리헨즈가 퍼스트가 맞지 않나 싶네요.
서드는 딱히 경쟁자도 없습니다. 베릴의 도력이 상위팀을 뒤집어 엎을 정도는 아니었던지라...이렇게 개인적인 올프로 및 짧은 평을 남겨봤습니다. 그럼 시즌 종료 후 지표를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추천80 비추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