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제로스의 침공도 받는 스타2 : 저그 vs 언데드, 오크 >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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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도 가져왔네요 크크크 이거 진짜 흥미롭네
이번에도 스타1처럼 스타2 시스템에 적용하는 형태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자원 같은 건 워3쪽이 적절히 적응해야함...
중간중간에 상점이랑 중립몹 있는거 웃겼구요 크크설정상으로 맞대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각자 게임의 유닛 스탯 수치가 그대로 들어간다면 깡스펙으로 보면 워크 유닛 하나하나 정말 강력하고 영웅들 스킬도 대단하죠. 대신 인구수 낮고 업킵도 있고 하니까 정예라고 봐야 하고.

게임양상은 워크 특성상 알터에서 첫영웅 나오는 타이밍이 너무 빨라서 스타의 티어낮은 유닛이 그냥 경험치셔틀이 될 수도 있고 강력한 단일개체 유닛의 견제에 스타쪽이 내성이 약해서 스타쪽에서 주도권 좀 놓고 불리하게 운영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대신 워크쪽도 유닛들을 한번에 대량으로 잃으면 회전력에서는 스타쪽이 압도적이기는 하니까 스타1에서 저그가 토스나 테란의 200한방 깎아먹던 느낌처럼 운영해야 할 것 같네요. 아니면 영상처럼 유닛 하나하나 밸류가 크다는 점을 이용해 신경기생충 등의 방법도 있고. 일단 당장의 영상은 워3쪽이 포탈미스가 있었음에도 깡스펙을 결국 이기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시스템을 그래도 공유하던 vs스타1보다 밸런싱이 어려울 것 같은데, 추후 어떻게 양상이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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