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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색마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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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5 회 작성일 24-01-25 05: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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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소진은 마음속으로 음흉한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어머니인 당가대모를 보았다. 무공이 고강한 관계로 아직도 처녀적 몸매와 삼십대을 풍만함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당가대모란 신분과 무공만 아니라면 건들어보고픈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당소진은 어머니를 볼때마다 강렬한 색욕을 품었다. 그가 어머니인 나소혜에게 색욕을 품게된 이유는 당문소축에서 조화선공이라는 무공을 익히고 나서 일어난 일이었다. 당문소축은 당문의 무공기서를 모아둔 장서각이었는데 당소진은 이곳에서 무공을 익히다가 당문소축 대들보 속에 숨겨져 있는 조화선공을 찾아내 익히었다. 이무공은 내공을 속성으로 연공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장점도 있는 반면에 부작용도 나타났다. 색욕이 자신의 품성을 지배하게 된겄이었다. 무공이 완성되어 갈수록 자신의 품성도 색욕이 더욱강하게 지배하게 된것이다. 당소진은 무공을 그만두려 하였으나 이미 그의 조화선공은 그의 통제를 벗어나 자신의 의식을 지배하게 된것이었다. 당소진은 나소혜를 보며 음침한 마음을 품고 어머니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말하였다. 어머니 중요한 일인데요 어디 아무도 보지 않는 밀실이 없을 까요" "이곳이 어때서 그러느냐 이곳에 누가 들어온다고"당가대모 나소혜는 자애스럽게 말하였다. 허나 당소진의 눈에 비친 당가대모의 얼굴은 색기가 자르르 흐르게 말하는 것 같았다. "흐흐흐 잠시만 기다려요 어머니 생전 못잊을 경험을 하게 될태이니까" 당소진은 자지가 뻣뻣해짐을 느끼었다. 그러나 그의 얼굴에는 그러한 표정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어머니 아마래도 너무 중요한 사안이라 이곳은 안전하지 않습니다.""무슨일인데 그러느냐" "실종되신 아버님의 일 때문입니다." "으음 그래! 그럼 나의 연공실로 가자" 나소혜는 당소진을 데리고 연공실로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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