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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의 파동 7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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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18 회 작성일 24-01-22 15: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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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보시기에 불편한 내용이 있을지 모르니 그러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음마의 파동


제4장 욕망의 학원


74화 쥰코의 변화




이틀 후의 금요일.


교사의 5층에 있는 이과준비실 소파위에서, 켄이치는 배면좌위로 정장차림의 교육실습생, 모모이 아유미의 육체를

꿰뚫고 있었다. 검은 팬티 옆으로부터 휘어진 자지가 아유미의 보지에 박혀 들어가, 양손은 블라우스 안으로 기어들어,

검은 레이스브라에 가득 찬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히이이이이이이이익! 케, 켄이치니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장대한 자지에 내장까지 꿰뚫리는 느낌을 받으며, 미모의 여대생은 착란에 빠지며, 아까부터

쉬지도 못하고 작은 폭발들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 때마다 감미로운 점막이 꽉꽉 수축하여, 요 이틀간 수도 없이

익숙해진 수컷의 기관을 맞이하듯이 달라붙는다. 두 사람의 결합부에서는 아유미가 토해놓은 짙은 체액이 줄줄

배어나와, 좇대를 타고 하얀 거품을 일으키며 뿌리까지 줄줄 흘러내렸다.


"아흥..."


교미하는 부분에 얼굴을 묻으며, 영어교사인 요시카와 쥰코와 음악교사인 혼다 토모미가 나란히 바닥에 무릎을 꿇고,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점액을 날름날름 핥고 있었다. 그러지 않으면 켄이치의 바지는, 아유미가 토해 놓은 러브주스로

끈적하게 젖어버리기 때문이다.


"후훗, 아유미쨩도 참 이렇게 보지를 벌리고, 큰 걸 받아먹고 있잖아..."

"아까부터, 야한 즙이 줄줄 나오고 있어요..."

"싫엇... 보지마세요, 요시카와 선생님... 혼다 선생님..."


남자와 연결된 부분을 동성 두 명에게 제대로 보여지고 있는 부끄러움에, 놀아봤다곤 하나 22세의 젊은 미녀는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되고 만다. 그러나 보여진다는 자극에 탐욕스러운 육체는 민감하게 반응해, 몸을 비틀 때마다

집어삼킨 첨단이 예민한 자궁을 비벼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자극을 맛보게 된다.


"아히이이익! 간닷! 가버려어어엇!"


토모미가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빨아 당기자, 아유미는 확 몸을 뒤로 젖히며 움찔움찔 경련하더니, 몸속에 있는

육봉을 기를 쓰고 조여 댄다.


아유미가 뿜어내는 절정의 에너지는, 자지를 타고 들어와 몸 안을 휘돌고는 덩어리가 되어, 자지에 있는 검은 반점에

흡수되었다. 그 순간 전신의 감각이 예민해지며, 세상이 크리스털처럼 빛나기 시작함을 느낀다. 초감각이 레이더처럼

3차원으로 퍼져가, 주위의 상황이 모두 머릿속에 들어온다.


초감각의 눈으로 바라본 교정에는, 3학년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매스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이미 켄이치의

독니에 걸린 아사쿠라 루리코의 모습도 있었다. 여태까지 몇 번이나 몸속에 마력을 품은 정액을 받아, 그 육체는

18세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색기를 내뿜고 있었다.


루리코도 아름답지만, 그 이외에도 몇 명인가 눈에 띄는 미소녀가 있다. 그녀들도 언젠가 기회를 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갈 작정이었다.


(후훗, 기다리고 있으라고... 이 학교의 미소녀는, 다 내꺼야...)


음마는 누구에게라 할 것도 없이 선언하고는, 자신의 위에서 활처럼 몸을 젖히고 몸부림치는 아유미의 목덜미에

달라붙었다. 여대생의 달콤한 땀 맛이 입속에 퍼지며, 흉폭한 충동이 끓어올라 풍만한 아유미의 젖가슴을 있는 힘껏

쥐어짰다.


"아아아아아아아앗!"


유방에 붉은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움켜쥐자, 아픔과 동시에 오싹오싹한 마조의 쾌락을 느끼며, 22살의 아름다운

여대생은 머릿속이 새하얗게 될 정도의 절정을 맛본다.


켄이치도 교정에서 뛰노는 미소녀들의 탱글탱글한 지체를 머릿속에서 범하면서, 끈질기게 달라붙어오는 아유미의

점막이 가진 감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그 몸속에 듬뿍 악마의 정액을 싸질렀다. 울컥울컥 사정된 정액은 아유미의

자궁을 때린 다음, 박아 넣은 자지 기둥 틈으로 줄줄 흘러내렸다.


"아앙, 다 싸셨나요... 움찔움찔거려..."

"우후후후... 진한 게 많이 흘러 나왔어..."


육봉을 타고 흘러내리는 정액을, 사타구니에 달라붙은 미인 여교사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웃으며 핥아 먹었다.

질릴 정도로 대량의 정액이 넘쳐 나와, 쥰코와 토모미는 교대로 입을 붙이고, 짙은 냄새가 나는 그것의 뒤처리를 했다.


"아앗... 켄이치니임..."


동성에게 부끄러운 꽃잎을 빨려도, 아유미는 축 늘어진 채 몸을 켄이치에게 기대고, 뒤로부터 입술을 빼앗겨 짙은

타액을 마신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 정도의 쾌락을 맛보여지면, 이제 이 남자의 포로가 되어 버린 자신을 과연

누가 탓할 수 있단 말인가.


"후훗, 오늘밤엔 이 정도로 안 끝날 거야... 아유미. 여자로 태어난 기쁨을, 있는 대로 맛보여 줄테니까 각오해
두라고..."

"아아아아앗... 또, 또오..."


어젯밤엔 켄이치가 사는 맨션으로 끌려가, 밤늦게까지 달콤한 육체를 바쳤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절정에 밀려

올라가도 용서해주지 않아서, 미쳐버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끝없이 쾌락에 울며 발버둥친 것이다.


아유미는 지금도 이렇게 자신을 절정으로 떠밀며 애액과 비명을 쥐어짰는데도, 더욱 더 끝이 보이질 않는 탐욕스런

욕망을 가리키는 남자에게 공포를 느낌과 동시에, 몸도 마음도 압도적인 수컷의 힘으로 지배되는 암컷의 기쁨에

소름끼칠 만큼 흥분하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오늘밤은 사귀고 있던 청년사업가와의 데이트 약속이 있었지만, 그런 건 이제 아무래도 좋았다.


"후훗, 얘는 아직도 더 장난을 치고 싶은가 본데요... 나쁜 아이..."


넘쳐흐르는 정액을 거의 다 빨아먹고, 쥰코는 아유미의 사타구니에 틀어박힌 살기둥에, 핑크색 혀를 미끄러트렸다.

한 번 정도 방출한 정도로는 여대생의 몸을 점거한 이 자지가 만족할 리도 없어서, 압도적인 크기로 그녀의 부끄러운

구멍을 넓히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다다음주는 토모미의 결혼식이었지?"

"...아, 네. 그래요."


두 사람의 결합부에 얼굴을 묻으며, 토모미가 답답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피앙세와의 결혼식을 가까이 앞둔 미녀는, 자신을 미치게 만든 남자의 자지를 핥으며, 처녀의 보지구멍을 아까부터

벌벌 떨고 있었다. 여태까지 켄이치와의 섹스는 항문뿐이었기 때문에, 완전히 음마의 독에 물들어버린 토모미였지만,

아직 정진 정명한 버진이었다.


(뭐, 어떻게 할지는, 이래저래 생각해둬야지...)


결혼식에는 켄이치도 쥰코도 내빈으로서 초대받았다. 그 일생에 한 번 있는 화려한 무대를, 신랑과 토모미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쥰코와 둘이서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있지만, 벌써부터 상상만으로도

즐거웠다.


(앞으로 1주일 이내로, 실습생들을 다 먹어버리지 않으면... 다음은 걔를 먹을까?)


뒤로부터 아직 단단한 자지로 미녀의 꿀단지를 찌르며,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면서, 켄이치는 다음 사냥감을 손에 넣을

계획을 짜고 있었다.




"후웃..."


눈치채이지 않도록 자신이 발하는 생체파동을 캔슬하면서, 옥상에서 이과준비실을 살피던 미녀가 겨우 참고 있던 숨을

내쉰다.


(이걸로 결정이군...)


음마에게 기생당한 것은, 이 학교의 이과교사인 미도 켄이치가 틀림없었다. 옆의 기기가 가리키는 데이터는, 켄이치까

아까 전 사정했을 때 발한 에너지를 기록하고 있어, 그것이 음마특유의 패턴인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게다가, 수확도 있었고...)


교내에서 누구를 먹잇감으로 삼았는지도 조사하고 있었지만, 적어도 요시카와 쥰코와 혼다 토모미가 음마의 제물이

된 것은 확인할 수 있었다. 모모이 아유미를 미끼로 썼지만, 역시 저급 음마는 그 미끼에 낚인 것이다.


"뭐, 음마가 좋아할 만한 여자긴 했지..."


하루 온종일 페로몬을 내뿜고 있는, 색기덩어리같은 아유미의 모습을 떠올린다.


미녀는 기기를 정리하고, 옥상에서 교사의 입구로 걸어갔다. 여태까지의 상황을 부서에 보고할지 말지 망설였지만,

상대가 너무나도 경계심 없고 단순했던 탓에, 지금은 아직 그럴 필요도 없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여기서 본대가 나오면, 또 아리사에게 공적을 전부 빼앗기고 말거야.)


친구이기도 한 라이벌을 떠올리며, 미녀는 복잡한 기분이 된다.


훈련 중에도 배속되고 나서도, 이미 그녀는 자신보다 앞서 나가며, 빛나는 실적을 쌓아올리고 있었다. 그것이 자신에게

프레셔가 되어, 어떻게든 따라잡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거기에 굴러들어온 것이 이번 안건이었다.


잔인하고 때때로 살인마저 저지르는 악마와는 달리, 음마라는 비교적 안전한 대상인데다 저급이기까지 해서, 훈련을

받은 자신 정도면 우선 질 리는 없었다. 지금까지의 사례를 봐도, 이 정도의 상대라면 신입이라도 틀림없이 쓰러트릴

수 있고, 그러니까 아직 실적이 없는 자신에게 맡겨진 것이다. 자신의 본래 임무는 정찰이었지만, 물론 찬스만 있다면

각자의 판단으로 소거해도 괜찮았다.


(여기서 확실하게 이 음마를 소거해서, 실적을 만들지 않으면...)


연인과 친우에 비해, 눈에 띄지 않는 자신.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어떻게 해도 씻을 수 없는 열등감. 사이좋은

두 사람으로부터, 점점 뒤쳐지는 기분이 든 미녀는,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 기를 쓰고 있었다.




다음 주.


여전히 낮에는 미인여고생을 범하고, 밤에는 모녀와 쥰코, 때때로 아유미나 레이나를 맨션으로 불러들여 어우러지면서,

켄이치는 쥰코의 모습이 조금씩 이상하게 변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까지처럼 침대위에서는 순종적이고, 박아 넣으면 몸부림치는 것도 변함없었지만, 있는 대로 비명을 지르게 하는

도중에도 문득 얼굴을 보면, 냉정하게 이쪽을 가만히 살피고 있던 적이 몇 번 있었다. 그런 때는 제쳐두고 항문에

자지를 박아 넣고, 애액과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울려주곤 했지만, 아무래도 그 이쪽을 살피는 듯 한 눈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


"아앗... 케, 켄이치니임..."


지금도 쥰코의 식은 눈초리에 격노해, 켄이치는 쥰코의 몸을 뒤집어 그 풍만한 하얀 엉덩이를 끌어안고 항문을 격렬하게

범하고 있었다. 쥰코의 보지에는 살색 딜도가 틀어 박혀, 동양풍 미인인 전 유부녀 미호가 아래로부터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며 그 딜도를 움직이면서, 쥰코를 범하고 있었다. 켄이치의 뒤에서는 아유미가 딱 달라붙어, 풍만한 유방을 등에

문지르고 있었다.


켄이치가 사는 맨션의 호화로운 침실은, 젊은 여성들이 발산하는 페로몬이 충만해 있었다. 거대한 침대에는 시트가

깔려져, 그 위에서 얽히는 남녀의 몸은 번들번들 젖어 빛나고 있었다.


4명의 몸에는 오일이 듬뿍 발라져, 피부와 피부가 비벼질 때마다 참을 수 없는 쾌락이 느껴진다. 음마는 복수의

미녀들을 상대로, 음란하고 농후한 오일섹스를 만끽하고 있었던 것이다.


"요, 용서해줘어... 히이익!"


쥰코가 안타까운 비명을 지르며 용서를 구하지만, 잔학한 능욕자는 전혀 봐주는 일 없이 미녀의 몸을 몰아붙였다.

크게 허리를 흔들며 박아 넣으면, 거대한 귀두가 좁은 아누스를 힘껏 벌리고, 검은 반점이 떠오른 굵은 좇대가 직장을

점령한다. 보지에 넣어진 딜도의 자극과 함께, 쥰코는 눈앞에 불꽃이 튀는 듯 한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뭐냐고, 아까 그 눈은! 말해 봣 쥰코!"


항문이 찢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격렬히 삽입하면서, 켄이치는 검은 야수처럼 쥰코의 하얀 나신을 덮치고,

미끈미끈한 유방을 움켜쥐며, 목덜미를 깨물었다.


"아앗...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쥰코씨, 켄이치님한테 비밀을 만들면 안돼요..."


쥰코의 밑에서 바로 누운 미호가, 황홀한 목소리로 아래에서부터 허리를 흔들어 쥰코를 타이른다. 그 때마다 자신의

몸속에도 틀어박힌 쌍두 딜도가 꿀단지를 범해서, 미호는 앓는 소리와 함께 오일로 번들거리는 유방을 쥰코의 그것에

비볐다.


"앙, 켄이치님... 쥰코 선생님이 부서져버려요..."


켄이치의 뒤에서 미끈미끈한 몸을 문지르며, 모모이 아유미가 켄이치의 몸을 애무하면서 뜨거운 숨을 몰아 쉰다.

아유미가 가슴을 문지를 때마다, 발기한 젖꼭지가 쓸려져 안타까운 저림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돌린

손으로, 켄이치의 유두를 이리저리 비비고 있었다.


"히이이이이익..."


이 1시간 동안에 쥰코는 쉴 새 없이 범해지고 있었다. 아유미의 지적대로 이대로라면 에너지를 다 쥐어짜내져, 쥰코는

이대로 망가져버릴지도 몰랐다.


"칫!"


켄이치는 혀를 차고는, 쯔륵 하고 쥰코의 직장으로부터 장대한 살기둥을 뽑아냈다. 축 늘어진 쥰코를 옆으로 치우고,

대신에 아유미를 엎드리게 만들고는, 거친 허리놀림으로 미인 여대생의 항문을 꿰뚫어 간다.


"아히이이이이익!"


이미 켄이치에게 항문처녀를 빼앗긴 여대생은,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눈이 돌아갈 정도의 쾌락에 순식간에 빠져든다.

밑에서는 미호가 딜도를 손으로 받쳐 들고, 아유미의 질 점막을 잔혹하게 범했다.


"아그으으으윽!"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꿰뚫려, 샌드위치가 되어 극채색의 쾌락이 찾아와, 수많은 남자들을 손 위에서 굴려온 잘 노는

여대생도, 미친 듯이 몸부림을 치게 된다.


"히그으으으윽! 아아아아아앗..."


아유미의 눈에서 흘러넘치는 눈물은, 두 번 다시 자신이 평범한 생활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일까.

켄이치는 바닥에 축 늘어진 쥰코를 냉혹하게 바라보면서, 이유 없는 분노에 몸을 맡기고 아유미의 직장을 범해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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