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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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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 회 작성일 24-01-09 06: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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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번역을 시작할 때 만큼 자주 글을 오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이 조금 바빠 번역할 시간적 여유가 생기지 않네요

 

시간 나는데로 일정 부분 작업하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이미 완결이 된 작품입니다.

 

애처구락부에서는 이미 삭제된 것 같네요.

글의 원문 주소를 올려보려고 찾아 보아도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다른 글 "성전"은 원작자가 작품 게재를 중단한듯 합니다.

요즘은 애처구락부에도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네요....

 


51.


「이거 정말 미안합니다… 오랜만에 부부끼리인데 실례를 해…」
 
준호는 자신이 지영에게 명령을 해,
식사 제의를 하게 한 주제에, 일부러 변명스럽게 말했다.


「아닙니다…부장님에게는 집사람이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데…」
 
지훈도 본심은 준호에게 방해받지 않고 부부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원래, 결혼후 회사를 퇴직할 때까지의 아내의 정준호에 대한 평가와
지금이 너무 다른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가 성격이 바뀌었다고 말하면 그걸로 끝이겠지만…


「어떻게 된거야? 백지영씨…기운이 없는데…」


「네? 아니에요, 네 괜찮습니다…미안합니다…」
 
지훈의 옆에서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는 지영에게
준호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지영은 조금 전 준호의 정령을 입안에서 받아들이고
입을 씻는 일도 하지 않고, 식탁에 앉았다.


남편에게 정액의 냄새를 들켜버리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되어 제 정신이 아니었다.


「미국에서는 어때? 활약이 대단하다고 들었지만?」


「아니에요, 회사를 창업한 정준호씨에 비하면…」


「무슨 소리를, 지점장이라고 하면 사장과도 같지 않을까?
   회사는 너의 젊은 나이를 감안하면 이례인것 같아?」
 
해외 지점에의 출장은 정준호 자신이 준비 한 일이었지만,
지점장으로의 승진은 준호에게 있어서 오히려 기쁜 소식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네…맛있었어요, 백지영씨…실은 소중한 와인을 가져왔어…
   이지훈과장 같이 마실래?」


「네, 맛있는 와인 같군요…」


「글래스를 준비해야 겠군요…」
 
지영은 키친에 가, 글래스를 준비했다.


「그렇다…와인 오프너는 어디있지?」


「…어디 있을텐데?」


「네?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당신이 미국에 가져 갔기 때문에…」
 
지영은 평상시 와인을 먹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것도 준비하지 않았다.


「그렇치… 내 방에 가면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짐안에 잊혀지고 있어
   어디에 있을지도 모르고…」
 
준호는 자신의 설명 어조와 일부러인것 같이,
쓴 웃음 하면서 말한다.


「그렇다, 내가 술집에 가서 사 올까…」
 
그렇게 말하면서 준호가 일어서자,


「아, 아니에요, 내가 가요…술집은 근처에 있습니까?」
 
지훈이 당황해서 억제했다.


물론 준호의 계산 대로였다.


「네? 괜찮으신지? 이거, 너무 미안해서…
   맨션을 나가 큰 길쪽에…」
 
준호는 간단하게 술집의 위치를 지훈에게 설명한다.


「 나도 함께 가요…」
 
지영은 남편의 뒤를 쫓았다.


「괜찮아 혼자서 가도 돼…
   게다가, 손님을 혼자 내버려 두는건 실례야?」


「………」
 
남편이 그런 말을 하는 것도 당연하다.


지영도 그 정도의 상식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지영이 놓여져 있는 상황은
「상식」으로 끝나는 상황은 아닌 것이다.


「곧 돌아올께..」
 
그렇게 말하면서 지훈은 밖으로 나갔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리빙으로 돌아오자 준호가 서있었다.


「응……」
 
준호는 돌아온 지영의 입술에 달라붙었다.


타액을 빨아들이는 소리가 울린다.


잠시 후에 굳어지고 있던 지영의 몸으로부터 힘이 빠진다.


「건네준 약을 꺼내라…」


「………」
 
지영은 말 없이 얼굴을 옆으로 돌렸다.


준호에게 약을 건네주면,
남편에게 사용할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빨리 해라… 지훈이가 보는 앞에서 알몸으로 벗겨도 괜찮야?
   게다가, 우리들이 녀석이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안에 어떤 일을
   하고 있었는지 보여 주어도 괜찮아?」
 
준호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 지영의 이성을 흔든다.
 
지영은 준호가 그렇게 까지 할지 반신반의했다.


준호의 요구를 퇴짜놓아 위험한 내기를 할 용기는 없었다.

 
지영은 단념한 것처럼 약을 준호에게 전했다.


「 아직 들어간 채로일 것이다?」


「네…?…아……」
 
준호가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를 온으로 하자,
지영은 무릎을 부러뜨려서 붕괴된다.


「벌써 그렇게 휘청거려서 어떻게 해?
   녀석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빨게 해 주지…」
 
소파에 털썩 걸터앉아 벨트를 느슨하게한다.


「그, 그것은…곧바로 돌아올테니까…」
 
지영은 준호가 페니스를 노출하는 것을 보면서 애원 한다.


「괜찮다, 이 근처에는 술집은 없다는 정도는 너도 알고 있지?」


「그, 그렇지만…」
 
지영은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을 포기한 것처럼
소파에 앉는 준호의 다리 사이에 상반신을 대었다.


「그것으로 좋다…」
 
아직 부드러운 페니스에 얼굴을 접근하는 지영.

준호는 그녀의 한숨을 페니스의 첨단에 느껴 페니스를 경련시킨다.

 
살그머니 손을 더해 눈을 치켜 뜨고 준호를 보면,
마음속과는 정반대로 억양이 없는 얼굴로 내려다 보고 있다.


지영은 눈을 감고 페니스의 첨단에 혀를 기게 해 간다.

 
점차 충혈해, 부풀어 오르는 귀두.
줄기의 부분도 굵음과 단단함을 늘려 간다.

 ………
 

지영이 얼굴을 상하로 움직일 때 마다 보일듯 말듯
하는 페니스는 그로테스크하게 발기해, 타액으로 빛나고 있었다.


「좆이 어떻게 되어 있지…」
 
훨씬 목구멍 깊숙히까지 넣고 빨아주다가 움직임을
멈추면 천천히 페니스를 토해내 가는 지영.


「후~…후~…, 커지고 있습니다…」


「손으로 훑어 내면서 대답해라…」
 
준호의 말에 페니스를 잡는 손을 상하로 움직인다.


때때로 꺼덕이며 경련하는 페니스의 첨단에서는
겉물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 몹시 딱딱합니다…거기에 젖기까지……」
 
지영이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준호는 머리를 잡아,
페니스를 다시 입안에 삽입하며 갔다.


출입하는 페니스에는 백탁해, 점착질이 있는 타액이
관련되어, 보다 한층 추잡한 광경이 되었다.
 
따르릉~~~따르릉~~~
 
그 때 전화가 울었다.


준호는 머리를 억눌러 한층 더 깊은 곳까지
페니스를 돌진한다.


눈물을 흘리면서 필사적으로 참고있는 지영은
소리를 내지도 못하고, 눈동자로 준호에게 호소했다.

 
준호는 억누르는 손에 강약을 붙여 페라를 속행시키면서
테이블 위에 있는 수화지를 손에 넣었다.


「여보세요…」


「…아, 여보세요…」


「이지훈과장인가? 지금, 자네 외이프는 화장실에 가 있어…」


「아, 정준호 부장…」


「아니, 미안 미안…내가 말한 술집은 없어졌나 보군…
   그렇다…한 정거장 정도에까지 가면 있었을 텐데 ,
   너무 멀기 때문에 와인은 단념해…수고였다」


「아니에요, 역전까지 다녀 오죠…
   가능한 한 빨리 돌아가기 때문에, 부디 와인을 맛있게
   즐겨주세요…」


「그런가? 미안해…그럼 기다리고 있을께?」
 
그렇게 말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지훈이 녀석, 역전에까지 가면…
   부인이 타인의 좆을 빨고 있다고도 생각지도 못하고 …」
 
지영은 눈을 치켜 뜨고 보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준호는 비어있는 다른 한쪽의 손도 더하면서
지영의 머리를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였다.


「………………응…응응…」
 
흐트러진 지영의 소리와 신음을 들으면서
준호는 황홀해 하고 있었다.


「좋아, 이제…」
 
마지막에 다리사이로 얼굴을 끌어 들여
목구멍이 단단히 조이는 감촉을 즐기면서
페니스를 뽑아 내 간다.
 
기세 등등하게 욕구로 가득찬 페니스는,
펑! 소리를 내며 준호의 지방이 가득한 아랫배에
부딪혔다.
 
지영의 얼굴은 눈물과 콧물과 타액으로 범벅인 된 상태였다.


「지영아, 일어서서 스커트를 걷어라…」
 
준호의 명령에 지영은 손등으로 입의 주위를 닦으면서
천천히 일어서, 명령 대로 스커트를 걷어 올려 간다.
 
서서히 흰 허벅지가 노출되고, 보지가 들어났다.


다시 나기 시작한 음모에 가려진 보지에서는 코드가
늘어나와 있다.


준호는 그것을 잡아 천천히 잡아당겼다.


「아…아니…」
 
질 깉이 삽입된 진동하는 동그란 물체가,
애액에 미끄러져 천천히 내려 오는 것을 느껴
지영은 다리를 떨며 진동시킨다.


「지훈이가 돌아오기 전에 한번 사정해 준다…」


「아…그런…아…」
 
스르르… 바이브래이터가 빠져나왔다.


「빨리 걸쳐라…」
 
준호는 능숙하게 페니스를 윙윙 움직여 보였다.


지영의 얼굴은 홍조를 띄워, 물기를 띤 눈동자로
그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그리고 큰 배를 감싸면서 천천히 걸쳐 갔다.


「빨리 하지 않으면 지훈이가 돌아와 …」
 
지영은 준호의 몸에 걸터 앉으면서 뒤로부터 페니스를 찾아,
손을 더했다.


그리고 첨단을 스스로의 질구에 나누어주며 더욱 앉아 갔다.


「아…아니…응…」
 
물기를 띤 질육을 밀어 헤치며 진입해 오는 페니스의 감촉에
신음소리를 흘린다.


준호의 극태의 페니스가, 질혈을 단단히 막아,
결합부에서는 백탁한 애액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


「허리를 움직여라…사정을 할 수 없지 않은가…
   지훈이가 돌아와도 나는 떼어 놓지 않을거기 때문에…」
 
물론 준호에게는 스스로 지금의 관계를 부수는 일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언제까지나 지영을 자신의 손아귀에서
놓아줄 생각도 없었다.


「아…빠르게…빠르게…다…사정해 주세요…아…응…」
 
준호에게 가르쳐진 허리 움직임으로 페니스를 빼고 꽂기 하는
지영을 보며, 준호는 쾌감을 씹어 참으면서,

자신의 눈앞에 있는 여자의 크게 불러나온 복부를
어루만져 돌렸다.


「은…은……응…응아…후~…」
 
두 명의 결합부는 흰 점액으로 더러운 소리를 내고 있다.


준호는 절실히 자신과 지영의 속궁합은 최고라고 생각했다.


임신하고 있는 몸이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는 지영.

남편이 돌아오기전에 준호를 사정으로 이끌려고 하기
위한 몸부림이겠지만, 준호는 전혀 끝낼 기색은 없었다.



(…그렇다…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들어 나를 위해서…
 지훈이가 돌아올 때까지는 간단하게는 끝내지 않아…)
 
마음 속으로 그렇게 중얼거리는 준호였지만,
사정을 컨트롤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결합하고 나서는 몇번이나 끝날 것 같게
되는 것을 견디고 있었다.


「너만 허리를 흔들고 있어 지칠 것이다…
   소파에 드러누워라…」
 
애액 투성이가 되어, 빛나는 페니스가 뽑아 내진다.


두 명의 다리사이는 비정상일 만큼 흠뻑 젖어 있었다.

 
지영은 흔들흔들 하면서 소파에 앉는다.


거기를 준호가 지영의 다리를 잡아,
크게 다리를 열게 한다.


「좋아…각오해라…」
 
준호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페니스의 각도를 조정해,
지영의 질내에 삽입해 나간다.


「…아니…안되…아…」
 
비명을 지르는 지영.

천천히 피스톤 운동이 시작해,
다시 철퍽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임신하고 있다는 것 등은 상관 없다는 것 같이
강하게 관철한다.


「이제 지훈이가 돌아오는 시간이다…, 사정…」


「아니…안되…, 질외에, 다, 사정해 주세요…」


「걱정말아…다음에 몇번 더 사랑해 주지……
   우후~~~펄쩍……」


「안되…아…있어…간다……」
 
지영은 대량의 뜨거운 정액을 질내에 느끼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충분히 가고 싶지…」
 
지영은 소파에 앉는 준호의 앞에 서 마터니티 드레스의
옷자락을 위로 젖혀 하반신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었다.



질혈에서는 준호의 정액이 흘러 넘쳐 나오고 있다.


준호는 그것을 티슈로 닦으며,
조금 전에 꺼낸 계란형의 바이브래이터를 다시 삽입했다.


「조금 기다려라…」
 
준호는 일어서면서, 지영의 배후로 돌아,
아직 딱딱함을 유지하고 있는 페니스를 질에 삽입해 나간다.


바이브레이터를 안쪽까지 밀어넣기 위해서였다.


「아…아니…더이상 안되…」
 
정확히 그 때 interphone가 울렸다.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지영이 불안한 듯한 표정을 준호에게 향하자,
준호는 페니스를 뽑아 내, 아직 반발기 상태의 페니스를
바지안에 밀어넣었다.


「네, …, 당신이에요…지금 엽니다…」


「아니…미안해…너무 멀리 심부름을 보네서…」


「아닙니다…저야 말로 오래 기다리게 해서…」
 
지영은 집으로 돌아온 남편에게 아무런 얘기를
할 수 없었다.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면 모든 것을 들켜 버릴 것 같은
불안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와인을 즐길까…」


「백지영씨는 술은 좋지 않았습니까 …?」


「네…, 술은…」


「그러면, 우리만으로 즐길까, 이과장…」
 
지훈이 사 온 오프너로 와인의 마개를 연다.


지훈의 글래스에는 준호가 준비한 수면제가
들어가 있었다.


「그러면, 이지훈과장의 지점장 취임에 건배!」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래스가 부딪히는 소리가 울린다.


그 모습을 가라앉은 표정으로 응시하는 지영.

그녀의 질내에서는 바이브래이터가 진동하고 있다.



지영은 그 소리를 남편이 깨닫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되어 제 정신이 아니었다.
 
차례차례로 와인을 서로 마시는 남편이었지만
약이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지영은 무엇인가 착오로 약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면 준호도 단념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지영의 희미한 기대도 간단히 부수어졌다.
 
수면제가 들어간 와인잔으로 와인을 마시기 시작해
꽤 시간이 지났을 무렵, 남편에게 변화가 나타났다.
 
준호와의 대화도 마음대로 되지 않게 되어 있었다.


「응? 왜그래 이과장…아직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았지?」


「네, 예, 그런데 이상합니다…」
 
준호의 질문에 필사적으로 대답하고 있던 지훈이었지만,
힘이 빠져 소파에 넘어져 버렸다.


「간신히 효과가 있어 주었군…
   효과가 늦게나오는 약 이었군…」
 
지훈이 잠이 든 것을 확인하며,
준호의 표정이 돌변해, 지영에게 사냥감을 노리는
시선을 향하여 왔다.


「당신…당신, 정신 돔 차려봐요……」
 
지영은 필사적으로 흔들어 깨워보았지만
약이 효과가 나타난 지훈은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다.


「포기해라 지영아…적어도 내일 아침까지 일어나지 않아」
 
준호의 말에 남편을 흔드는 손을 끊는 지영.


「꺄…아니…아니…」
 
바지를 벗어, 페니스를 노골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준호의 모습을 깨달아, 비명을 질렀다.


「그만두어 주세요…부탁입니다…싫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지영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준호.

그의 다리사이는 크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지영과 같이 결혼한 부하를 조교했던 적이
있었지만, 남편의 눈앞에서 범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 흥분은 그 만큼 헤아릴 수 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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