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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キツネツキ(키츠네츠키)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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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8 회 작성일 23-12-27 05: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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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ツネツキ(키츠네츠키) 01-1



「아~………」
 아이는 열정어린 어조로 한숨을 내쉬었다.
 하반신에 느껴지는 드거운 숨결과 은밀한 감각.
 얇게 눈이 가린 상태와 같이 시야가 흐릿해지며, 멍하니 희미해지고 있었다.
「아…!」
 민감한 부위에의 그 자극에 무심코 등을 뒤로 젖혔다.
 몸의 열이라고 하는 열이 거기에 집중해 버린 것 같이, 다른 장소의 감각이 없다.
 그 대신에 거기가, 우뚝 솟는 육계만이 전신의 감각 기관을 모은것과 같이
민감하게, 희롱당해진다.
 …몸의 자유는 대부분 듣지 않았다.
 다만, ”여자”가 몸을 손대어 올 때마다 경련하는 고구마벌레와 같이 몸을 비비
꼬는 것이 용납될 뿐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번에 여자는 웃음을 띄우며 매우 유쾌하게 몸을 움직였다.
「응……, …음………응…, 후~, 맛있 …응…」
 추잡한 소리를 내며, 여자가 경직된 부위를 만졌다.
 희고 가는 손가락이 다가와서는 정상 부분을 만졌다.
「아!」
 사정---몇번째일까.
 기운의 떨어질수록 반복한 행위인데, 첨단으로부터 흘러넘치는 정액은
전혀 양이 줄어든다고 생각이 돼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흘러넘칠 때마다, 몸의 열은 분명하게 없어져 가는 생각이 들었다.
「응……응…매우 ……♪…응……후후, 정말이지…좋은 맛 쉿……」
 여자가 흘러넘치는 정액을 마치 아이스 캔디라도 빨듯이 빨고 취해 간다.
 핑크색의 작은 혀가 두…와 강직하게 첨단을 따라 햝는다.
「아, ……그, …그만원 …응!」
 숨도 끊어질것만 같은 비명을 여자가 입술로 막는다.
 그대로와 혀가 비집고 들어가서 구강 내부도 능욕한다.
「응, ………후후, 놓치지 않아요 …넌 나의 물건이니까…… 음…♪」
 발정한 짐승과 같이 코를 울리며 여자가 몸을 실었다.
 뺨과 머리카락을 여자의 흰 손가락이 쓰다듬었다.
 마치 사냥감의 맛을 확인하듯이 그 이마를, 코를, 입술을, 뺨을, 목에
음식등을 먹듯이, 달게 씹으며 혀로 햝아간다.
「은………군요 , 정말…또, 뜨거운 것…기분이…좋지요…?」
 코에 걸린 소리를 내며 여자가 귓전에 속삭인다.
 거절하자 곧, 여자가 몸 위에 올라타자 하반신이 삼켜진다.
「…!」
「후~……응…딱딱해서…매우…………안쪽에…해당해……」
 가슴에 손을 붙이고 허리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굳어진 젤리를 만지작거리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육체와 육체의
벽이 마찰한다.
「아……!」
 몇번 맛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감각이었다.
 육벽의 감촉은 미끈미끈하기도 하며, 흔반이 붙어 있는 것 같기도 한것이,
낙지의 흡반과 같이 달라붙어 오는 것 같기도 했다.
 그것들이 교대로, 반대로, 난잡하게 들어가 흩트리고 달라붙어, 졸라 온다.
「…크…!」
 점차 하반신에 또 열이 집중하기 시작한다.
 괴로운 듯에 신음하자, 또 여자가 즐거워하며 입을 열었다.
「응, …후후…사랑스러운 소리 내 버려서…그렇게 기분이 좋아…?」
 허리를 깊게 묻어 쩍쩍 소리를 내며 첨단에 문지르듯이 움직여 온다.
 마치 하반신 뿐만이 아니라, 이쪽의 몸 그 자체를 삼키려고 하는 것과 같이.
「응, ,…응…젖가슴…잡아……주무르고 돌려 …」
 여자가 손목을 잡더니, 무리하게 자신의 가슴을 손대게 한다.
 순간, 전혀 힘이 들어오지 않았던 손이 여자에게 조종되는것 같이 그 가슴을
반죽하고 돌리기 시작한다.
 풍만한, 티끌 하나 없는 흰 유방을 잡고 주무른다.
 촉촉하게 땀흘린 그 피부의 질감이 손바닥에 달라붙어 오는 것 같았다.
「응은……응, …좀 더 강하고 …짜는 것 같이 해 ………응…」
 코맹맹한 소리를 높이면서, 여자의 움직임이 서서히 격렬해진다.
 아!
 전후에, 좌우에, 원을 그리듯이.
 댄스라도 춤추듯이 허리를 전후좌우 상하로 흔들었다.
「은, …아!…우우응, 좋아요…딱딱한 것, 안쪽에!…아!…이…그만해!」
 여자의 눈은 허공을 보듯이 뒤집어졌다.
 흰 피부를, 뺨을 주홍빛으로 물들이며, 군침 투성이의 교성을 높이면서
문자 그대로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물렁물렁한 허벅지로 육벽와 성기을 질안에 넣은 채로 달라붙어, 졸랐다.
「…나온다!」
 꿈틀! 몸이 뛰었다.
 순간 굉장한 기세로 뜨거운 탁류가 첨단으로부터 내뿜어졌다.
「후~…그만해. 응!…뜨거운 것 … 끈적끈적한 …그만해…아아!」
 뜨거운 백탁의 분출을 질안에 받은 여자는 소리를 높이면서 몸을 꼬았다.
 상기한 피부에는 구슬과 같은 땀이 뚝뚝, 방울지며 떨어져내렸다.
「아……응! 좀 더 …좀 더 안에, 뜨거운 정액이…질안에 가득 찼어!」
 꽉꽉 두 유방을 가슴에 억누르면서, 여자가 귓전에다 교성에 찬 소리를
지른다.
 질안에 들어가 있었던 성기는 어찌 된 영문인지 전혀 쇠약해지지 않는다.
 흘러넘치는 정액의 양도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다만, 확실한 것은 사정할때마다 몸의 열이, 생명이 빼앗기고 있다고 하는 것.
 
 ―――살해당한다!


 직감이었다.
 도망치지 않으면 살해당한다.
 하지만, 몸은 자유롭지가 않았다.
 공포였다.
 어쩔 수 없는, 거미집에게 잡힌 나비와 같은 절망감.
「……사, 살려줘……!」
 짜내는 것 같은 소리.
 긁힌 것 같은 그 소리에 여자가 또 웄었다.
 마음 속에서 즐거워하며, 그렇게 웃음을 지었다.
 즉석에서 이해했다.
 여자는 자신을 놓칠 생각 등은 없다.
 죽을 때까지 탐닉당해진다고 하는 현실.
「아,」
 필사적으로 도망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이길 수 없는 것.
 도망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묻는 것 옛날에 알아차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것은---단순한---



 꽝!
 갑자기 머리에 둔한 충격이 가해졌다.
「…이른 아침부터 이상한 꿈이나 꾸다니, 변태. 기분 나빠…」
 귀에 익은 욕설이 귀에 뛰어들어 온다.
 츠키히코는 순간적으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며 소리가 들려온 곳을 보았다.
 분명하게 수면 부족한 눈빛을 한 누나인 무아가 질린 얼굴로 침대의 옆에
서 있었다.
「뭐라고 ……어? 누나 ……여긴 대체…?」
「대체가 아니야. 아침이니 일찍 일어나야지.」
 무아는 용건만 말이 빨라 전하고는 마치 더러운 것이라도 보는 것 같은
눈초리로 월언을 내려다 보고는 허둥지둥 방에서 나갔다.
 츠키히코는 곤혹스러워하면서도, 지금 자신이 자신의 방에 있는 자신의 침대
위에 자고 있었다고 하는 것을 인식한다.
「……짐승, 또 그 악몽이야.」
 머리맡의 자명종과 트렁크스안의 싫은 감촉을 느낀 츠키히코는 혀를 찼다.


 


 


 



「키츠네츠케」


제일이야기


 


 


 



 하늘은 정말 맑았다.
 기분 좋게 따스한 봄의 하늘.
 흰 구름은 바람을 따라 천천히 그 형태를 바꾸어 흘러간다.
 공립 비구선고등학교의 옥상을 빙 둘러싼 철책에 등을 기댄 감기월언은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이, 츠키히코」
 점심식사의 계란 샌드위치 부스러기를 뺨에 붇힌 시즈마 카즈키가 말을 걸었다.
「뭐야」
 츠키히코는 조금 음울한 듯이 대답하였다.
「음식을 안 먹을거라면, 내가 먹으면 안돼. 오늘 아침밥을 적게 먹어서」
「……먹는다」
 츠키히코는 생각해 낸 것처럼 비닐 봉투에 손을 집어넣어 랩에 빙빙 감긴 핫도그를 꺼냈다.
「뭐야, 오늘은 기분이 몹시 나빠보이는데?」
 카즈키가 천천히 미소를 띄운다.
 방금 자신의 아침 식사를 먹었던 바로 직후라고 하는데 츠키히코가 베어문 핫도그를 갖고
싶어하는 듯이 눈으로 쫓아 온다.
 카즈키는 체격이 좋다, 어느 쪽인가 하면 근육질인 남자다.
 연비가 나쁜 것일까---라고 츠키히코는 생각한다.
「예의 꿈이다」
 츠키히코는 핫도그를 반정도 먹다가 한숨을 내쉬듯이 말했다.
「꿈이라면 그것인가? 이상한 여자에게 강간당한다 라는 녀석?」
 우히히, 라고 한층 더 천진난만한(?) 미소를 띄운다.
「너도 좋아한다, 뭐 그런 내용의 얘긴가?」
「그, 카즈.그 꿈은 너가 상상하는 것 같이 쉬운 얘기가 아니야」
 츠키히코는 핫도그의 나머지 반을 단번에 입안에 털어넣었다.
「벌써, 몇번-째이지. 철저하게 남에게 이용해지는 팔자-인가, 죽음의 위협을
받고 강요당해지는 개-인가, 어쨌든 심심하지는 않겠다」
「너, 부러운것은 섹스이겠지?」
「뭐, 그렇기는 하지만」
「몽정은 했어?」
「……너도 야한 걸 묻는구나.」
 이 남자답다고 말하면답다…와 월언은 묘하게 납득했다.
「자단이겠지? 그런데 누나에게 발견되었어? 너의 누나 진짜 작가잖아」
「단순한 PC 매니어다.」
  츠키히코는강한척 하면서, 팩의 우유에 빨대를 찔러넣어 쭈루룩 빨아 올린다.
「…뭐, 이기도 할 수 있는이다.혹시 그 꿈이라고 하는 것은 꿈이 아닌 것인지도」
 후루룩 마시는 도중에 카즈키가 비닐 봉투에 남는 팥빵에 몰래 손을 뻗으려고 하는 것을,

비닐 봉투를 순간에 피난시켜 막는다.
「…그군 무슨 의미야?」
「아니 이봐요, 너가 그 꿈꾸기 시작한 것이라는 그것이겠지? 중 1때의 임간 학교의---」
「………………………」
 츠키히코는 팩 우유로부터 입술을 떼었다.
 확실히 카즈키가 말하는 대로다.
 중학 1년의 여름, 츠키히코와 카즈키는 학년을 전체의 임간 학교로서 가까이의 산에

합숙에 갔던 것이다.
 합숙은 3박 4일.
 스케줄에는 캠프파이어에 레크리에이션, 등산등이 포함되어 있어 신입생의 친목이
깊어지는 것이 목적으로 매년 행해지고 있는 전통 행사였다.
 물론 모두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아무 문제도 없게 임간 학교는 종료할리 없었다.
 그래, 한 명의 학생이 등산중에 자취을 감출 때까지는.
「너, 그 때의 것 굳이 기억해있는이겠지?」
「………아」
 츠키히코는 기분이 없는 대답을 했다.
 확실히 카즈키가 말한 대로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은 것이다.
 왜 등산중에 자신이 행방불명이 되었는가.
 행렬의 한가운데에 있던 츠키히코는 원래 주위에 있던 친구들조차 언제 사라졌는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사라졌다고 한다.
 실종---학생이 한 명 돌연 사라진 현상에 누군가가 그렇게 속삭이기 시작했다.
「여우에 납치당해진 것임에 틀림없다」
 수색에 협력한 현지의 청년단은 그렇게 각자가 소문했다.
 츠키히코가 사라진 장소는 호미희상으로 불려 옛부터 여우에 관한 실종의 전승이 많이
남아 있는 토지였다고 하는 것도 있었을 것이다.
 TV나 매스컴도 빠짐없이 「사라진 소년」을 보도해, 연일 연야의 사냥을 했다.
 그런데도 츠키히코가 사라지고 나서 일주일간이 경과해도, 아무것도 단서는 잡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생환이 절망시 되기 시작했을 무렵, 엉뚱한 곳에서 츠키히코는 발견되었던 것이었다.
「알몸으로 집의 현관앞에 스러져 있었지. 확실히」
「………너 자신의 일도 아닌데, 잘도 기억하고 있군」
「그거야 등산 도중에 그렇게 실종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하겠지만, 엄청 큰 소동이
되고 말았지?」
「그런 것 같아. 덕분에 나는 유명인이다」
 에휴~………츠키히코는 과장되게 한숨을 내쉬었다.
「근데, 너의 그 꿈에 나오는 여자는, 어떤 여자야? 미인인가? 그렇지 않으면 추녀인가?」
「…갑자기 화제를 바꾸면, 혼란스럽잖아!」
 츠키히코는 나무랐지만, 카즈키는 우히히, 라고 또 품위가 없는 웃음을 짖는다.
 아, 이녀석이 여자에게 인기없는 것은 이 웃는 방법 대문일거야---라고 월언은 생각했다.
「뭐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나는 나나름대로 너의 트라우마의 원인 찾아 주려고
필사적인거잖아? 그런데 꿈 속의 여자는 어떻게 생겼어? 특징은?」
「특징 응………그러니까, 귀가 붙고 있었던」
 츠키히코는 멍하니 중얼거리자, 카즈키가 노골적으로 한심한 얼굴을 한다.
「…그것의 어디가 특징이야」
「아니, 이런 귀가 아니고, 뭐랄까-…여우의 귀라는 것이던가? 그 녀석이,
머리 위에 불쑥…」
「…뭐야 그렇다면, 이상한 여자구나」
「아, 그리고 꼬리도 있었군…개같은 꼬리가……」
「……너, 동물에게 동정 바쳤구나. 동정스럽군」
 마음 속 깊이 동정하는 것 같은 얼굴을 한 카즈키는 월언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외형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소리로 월언은 중얼거렸다.
 꿈 속에 나오는 여자는 확실히 미인이었던 것이다.
 약간 노란색을 한, 그런 눈에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 옅은 갈색의 긴 머리카락.
 살갗이 흰 피부, 가녀린 팔짱, 살집이 좋은 몸, 풍만한 유방.
(성격이 그렇지만 않았면 …반하였을지도…)
 츠키히코는 눈감아 오늘 아침의 꿈의 광경을 떠올려 조용하게 수긍했다.


 ―――찾았다.



「!」
「어떻게 된거야?」
 흥분한 소리로 카즈키가 얘기한다.
「아니……지금, 너 뭐라고 말했어?」
「응? 아무 말도…」
 카즈키는 햄스터와 같이 뺨을 부풀린 채로 대답하였다.
「……카즈, 나의 팥빵은 어떻게 했어?」
「모르지.. 아마 우주인에게라도 가지고 가지 않았을까?」
「…80엔. 내일 지불해」
「구두쇠다. 빵의 하나나 두 개로」
「너에게 듣고 싶게!……와 그렇다면 좋다고 해 조금 전 무엇인가 들리지 않았어?
”찾아냈다”…라고 어떻게든」
「뭐야, 이상한 꿈으로 몽정 한 후는 전파인가? 너, 혹시 나에게 미움받고 싶은 것 아냐?」
「싶으면 싫다고 해도 나는 상관하지 않아…그런가, 환청인가…」
「월언. 나는 새로운 문제를 발견했어」
「뭐야」
「시계 봐라」
 말해지는 대로 츠키히코는 왼손목의 시계를 본다.
 1시 10분.
 덧붙여서 점심시간은 12시 50분까지이다.
「…어느새인가 수업이 시작되어있는이 아닌가. 차임 울었어?」
「그럴지도, 아무래도 어느새 울고 있던 것 같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다」
「그러면 또 있어?」
「다음의 수업은 체육으로, 아무래도 우리들 2명 모두 레이더 추적 되고 있다고 것」
 카즈키가 턱으로 아래의 그라운드를 가리킨다.
 그리고 이미 갈아입음을 끝내 그라운드를 달리는 클래스 mate들과 그 옆에서 팔장을
껴 인왕상의 얼굴을 하고 옥상의 츠키히코들을 노려보는 곰과 같은 체격의 남자가 있었다.
「…사카이……」
「…너가 말한”찾아냈다”은-의는 저녀석의 목소리였던 것이 아닌 것인지?」
「설마. 저런 곳으로부터 여기까지 그런 일 외치는 이유 응이겠지. 거기에 조금 전의
것은…뭐랄까, 속삭이는 느낌이었어」
 스스로 말하면서도, 츠키히코는 재차 체육 교사와의 거리를 측정한다.
  운동장에서 4층건물 철근 콘크리트 교사의 옥상, 그 교사가 서있는 장소로부터
200미터는 떨어져 있는 장소에 있는 교사.
 상당한 큰 소리가 아니면 들릴리는 없다.
「……, 카즈.질문이 있는데」
「뭐야, 츠키히코」
「이대로 있는것과 서두르는 것, 어느 쪽이 좋다고 생각해?」
「서두르는 것이 좋을까, 저녀석은 시력 2.0이니까, 절대로 우리들의 얼굴 보고 있다」
「그럴 것이다…. 엄청 사나워보이는--라고 잠깐! 두고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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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글을 번역해 올립니다.

앞으로 부정기적이지만 계속해서 후변들을 올릴 예정이며, 근친도가 상당한 글이니

주의해서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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