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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관계 고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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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47 회 작성일 24-12-06 23: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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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의 어색한 상황 이후 저는 개학을 해서 또 다시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되었고... 


개학 이후 얼마 후 아버지께서 휴가 겸 추석연휴 겸해서 한국으로 잠시 들어 오시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네식구가 모여 외식도 하며...즐겁다면 즐겁고 어떻게 보면 귀찮다면 귀찮은 시간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이때 느낀점이 사람이 참 적응 혹은 습관의 동물인게....어머니와 단 둘이 지낸지 얼마나 되었다고... 


갑자기 다른 식구들이 집에와 상대적으로 시끌해지니....그것도 참 좀 그렇더군요...ㅋ 


하여간 그런 시간을 일주일 정도 보내고 아버지께서는 다시 외국으로 나가셨고....그렇게 최근의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그렇게 몇주가 지난후 추석 연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연휴를 보내러 큰집에 갈줄알고 학원을 가지 않고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이번엔 큰집에 안간다고 하시더군요....아버지도 안계시고해서 큰집에서 먼데까지 안와도 괜찮다고 


하셨다고.....그렇게 되면서 같이 큰집에 갈려 던 누나도....연휴 하루만 보내고 좀 있으면 시험기간이라며 


먼저 서울로 가겠다고 해서 다시 저와 엄마 단 둘만 남게 되었습니다....지금 기억으로는 


그때 연휴 기간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그 긴 연휴를 둘만 있으니....왠지 그해 초의 적적함과 쓸쓸함이... 


다시금 느껴지더군요...그렇게 누나가 올라가고 추석 당일 어머니도 좀 적적하셨는지.... 


밖에 나가서 외식도하고 영화도 보자고 말씀을 하시는데....저는 저번 영화관 일도 있고해서 


좀 꺼려하고 있는데....어머니도 그때 영화관에서의 상황을 눈치쳐 셨는지 그러시더군요... 


아니다...영화는 됐고...그냥 맛있는거나 먹으러 가자고....둘이 밥 먹는거야 어떠냐고?? 


그때 알았죠...어머니도 느끼고 계셨다는걸.....그 대화 이후...... 


저녁 때쯤 되어 어머니와 외식을 한후 집에 오니 8시정도 되더군요.... 


5시 쯤되어서 나갔는데...추석 당일이라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아서 식당을 찾다찾다... 


시내에 고깃집에 아무데나 들어가 그냥 외식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좀 늦게 귀가 한후 집에 들어오니 좀 무료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있다가 제가 어머니에게 우리 비디오나 빌려서 집에서 볼까하고 말을 하니.... 


어머니께 그러자 하시면서 집 앞 비디오 가게에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다들 아시겠지만....좀 민망한 에로 비디오 파트도 있고해서 괜시리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그러면서 내색안하고 비디오를 빌리다....마땅한게 없어서... 


그 당시만해도 가장 무난하고 인기많던 박중훈 영화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는 마누라 죽이기라는 영화였는데...그 당시 투갑스 영향도 있고...박중훈이 


막 코믹배우 이미지도 크고 인기도 많고 그래서 약간은 야한 줄 알면서도...어머니께 이 영화보자고 하니... 


이 영화 야하지 않어....너 아직 이런거 볼 나이에 아니잖아 하시면서 웃으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다른 걸 빌리려고 하니...어머니께서 코믹 영화인데 어때 하시면서... 


그냥 빌리자고 하시더군요....그렇게 마누라 죽이기란 영화 빌려 집에가 


어머니와 같이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이때부터 뭐랄까요....제가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 조금씩 올라오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마누라 죽이기라는 영화가 막 야한 영화는 아니었는데....한참 혈기왕성하고... 


예민했던 시기에....말 그대로 배드신...그러니까 그냥 침대씬이고....참 시시했는데... 


이상하게 흥분이 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더군다나 그 전까진....제가 자위는 했지만 경험도 없고... 


여자랑 단둘이 영화 본적도 없고해서 뭐랄까...더 야릇한 느낌을 느꼈던것 같은데... 


아주 야하진 않아도 밀폐된 공간에서 여자와 단둘이...물론 그 대상이 어머니이긴 했지만... 


더 그런 느낌을 가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자각하지만 못했을 


뿐이지....그해 초부터 성립된 어머니와의 관계 속에 다른 차원의 감정들이 잔잔히 스며들어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요....그렇게 배우 엄정화로 기억이되는데 배드신이 나오고 최진실도 박중훈과 야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하는 그런 신들이 왕왕 나오니.....참 표정 관리도 안되고 이상한 생각도 들고...제 자신이 어찌 할바를 


모르겠더군요....그런데...사람이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제가 제 스스로 이상함을 느끼니...어머니 앞에서 


기침하는것도 이상하게 느껴지고 조금식 제 몸을 움직이는 것도 어색하게 느껴져서...정말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그렇게 어색한 상황을 모면하려는 생각에....어색한 말투와 표정으로....피곤하해서 


자야겠다는 어수룩한 말 한마디를 던지고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그런데...잠은 안오고 


점점 야한 생각이 들고 죽게더군요....그래서 자위를 하게되었는데.....이 때가 돌이켜보면...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넌 시발점이 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생전 처음으로 


그 자위에 대상이 어머니가 된것입니다....정말 이때는 자위를 하고 나서...내가 지금 무슨짓을 


한거지라는 생각과...정말로 어머니를 범한것 같은 후회감과 죄책감에 잠을 이룰수 없었지만.... 


그때한 자위의 쾌감은 정말 느꼈던 어떤 자위행위보다...컸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생각에 잠겨 잠을 잔후....진짜 문제는 그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조금은 뒤늦게 일어나...다른 때와 다름 없니....밥을 먹으려 부엌에 나가니....어머니가 일어났냐고.. 


밥먹자고 말씀하시더군요....근데....이게 웬걸....어머니가 어제까지보던 어머니로 느껴지지 않은 거였습니다... 


그러니까...그 전까지는 어머니가 여자라고 느껴지지도 않았었고....어머니의 몸과 얼굴을어보면 이쁘다라던지 


어떻다던지 하는게 그런 느낌....그러니까 여자라는 느낌 자체가 없었는데....그 날 이후로 그 담날 아침 


제가 본 어머니는 분면 여자로 인식이 되더군요,,,,그러면서 다시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미친거 아니야... 


하면서 그러한 감정을 지나치려 했습니다....몇일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란 그런 생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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