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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실화 삼신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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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0 회 작성일 24-12-08 02: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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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타하찌" 인사올립니다.
 
저번주 휴가 후유증으로인하여, 일욜부터 계속 무기력증에 걸려있네요
쪽지 못드린분들 죄송해요 그래도 한 백개정도는 보낸듯 합니다.
휴가래봤자 가족들과 우이동가서 계곡에 발담근게 전부지만
 
댓글과, 쪽지보고 헉~ 더 귀차니즘에 빠졌다는...
그런데 메인보는순간 "짱공지존"이 되있더군요
저도모르게 기운이 확 샘솟네요 ㅋㅋㅋㅋㅋ
키보드잡는 힘이 생겼네요
 
운영자님아 쪽지중에 저때문에 가입했다는글이 많네요
기념품 컵이나 연필, 볼펜 이런거 저도 주나요 ㅋㅋㅋ
 
 
언제부턴가 삼신할매가아닌 삼신애비 가 되어있네요
 
 
오늘자까지 댓글은 모두 달았구요 휴~~~~ 그만그만
쪽지는 고민되네요... 그냥 읽어만 볼께요 ㅈㅅ
저는 도사도, 점쟁이도, 역술인도 아닙니다~
그냥 취미로 역학을 접하게되고, 집안이 무속집안일 뿐입니다.
고로 허접하니, 님들주위 용하신분들 추천합니다
 
 
뭐하나 빠지면 쓸때없이 끝까지 가는성미라^^
제 주변인들은 싫어해요, 특히 와이프가요ㅎ
 
 
징크스가 있거든요 공짜로 사주봐주고, 헛소리하면 꼭 가족이나 와이프랑 사단이납니다.
오늘도 둘이 심하게 다퉜네요 아주~ 아주~ 심하게요, 기분이 좀 그래요
사소한건데 설걷이도하고, 빨래도하고, 바닥청소도하고 암튼 멋진아빠가되보겠다고 아침부터 설래발쳤고
와이프한테 잘했으니까 뽀뽀한번해달랬다가, 아이우유줘야한다고 저리가라고 ㅠㅠ
이래서 내가 삐졌나봐요 대판싸웠죠
아주아주 사소한거루요 ㅡ.ㅡ;;;
좀전에 제가 사과했지만, 억울하네요
 
 
총각님들 그거 알아두세요
결혼전이나 신혼초에 와이프가 죽,어라 쫓아다니고, 죽,어라 나없으면 못사내사내 요래도
애나면 찬밥신세 됩니다. 
 
 
 
간혹 여러님들이 단글중에 계측법이 나와있다 어떠한 방식도 있더라 합니다.
제가 전글에 약간 힌트를 드렸는데요 ( 0,1,2 )
결론은 그런방식은 맞는것도 틀린것도 못됩니다.
 
 
제가 인터넷상 떠도는 방식 한두시간 찾아본곳에선 어느정도 계산법만 나와있어요
현재제가하는 방식은 세가지 입니다.
그방식을 합해야 명확해 집니다.
떠돌아 다니는 싸이트엔 모두 그 중요한게 빠져있어서 반은 맞다하고
어떤분들은 어? 저 1인데 딸이에요 0인데 아들이데요 이런분들이 많쵸!!!
 
 
그건 계측법말고도 중요한 두가지,가 빠져있기때문입니다.
제가 다른방식으로 도합산출해도 모르는게 많커든요
성별 못알려드린분들은 죄송하구요, 그만큼 더 특별하게 생각하세요~
 
 
12갑자+오행+섣달, 윤달, 그믐, 쪽달, 만달 으로해야 비로소 명확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생년만이아닌 월일도 필요한거였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섣불리 떠도는데로했다가 숫자하나차이로 낭패를 보지 마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험한 발상이랍니다, 본인의지로 하시는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그러한것도 있을줄 압니다.
 
 
서양에서 건너온 방식도 있는데, 이건더쉽고 간단하나, 아리까리합니다.
유럽형 계측법 세단을 말씀드리죠 ㅋ
 
 
부모나이를 도합해서, 짝수냐 홀수냐에따라 성별이 결정이되는데
아들을 원할시 짝수부부는 짝숫날 12가 넘어 잠자리를 가지면, 아들이고
딸원할시 홀숫날 12시넘어 1,3,5,7,9 시간에 수정되면 딸이라 하더군요!!!
홀수나오신 부부는 홀수짝숫날이 반대구요
아리까리들 하시죠
 
 
제가 느낀결론은 동양권 어디서 주어들은건 있어가지고 ㅎㅎ
 
 
1+1 = 2 가되는걸 알고있다고, 2의 운명을 제가 결정진게 아니듯이
저는 다만 미리 낳는해를 조금은 알고있을 뿐인겁니다.
 
 
한가지만더요 ^^ 몇분중에 정말 확실한데 성별이 틀리다하는분도 계셨어요
그런분들께 본이이나 와이프 생년월일이 확실하신지를 여쭤봤어요
나이가 틀리실 수도,날짜가 틀릴수도 제가 틀렸을 수도 있어요, 너무 고민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는그냥 핫바리일 뿐입니다.
 
 
저도 가족들과 다투지말고 좀 화목해야하니 그만 봐드릴께요^^
 
다들아시겠지만   "길흉화복" 은 본인들 맘먹기에 달린거 아닐까요
 
모두 좋은 한주들 되시길 바래요
 
스산한 가을에 흥미꺼리 싸들고 또 찾아뵙겠습니다.
 
 
헉 어느덧 몇년만에 소위진급했네요^^모두감사요
 
 
ps : 아이를 아직 갖지 못하시거나, 임신중에 태아나 산모가 약간 몸이 안좋으신분들께 권합니다.
      미신이지만  한가지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저희 와이프가 첫째 임신중에 자궁이 약해서 아이가 4~5개월째부터 자꾸 내려오구 나오려해서
      일명 맥도날드 묶는수술을 했는데요 그러고 절에가서 공양도하고 했답니다.
      거기 주지 큰스님이 그럴땐 물신에게 빌어보라 하더라구요
      강가나 바닷가같은 큰물에 가셔서  세번 기도(소원)를 드리면 됩니다.
      저흰 절박한상황이었고, 행여나 하는맘에 행했지만, 정상분만으로 무사이 잘크고 있어요
      밑져야 본전이니, 시간나실때 해보세요^^  저흰 올림픽대교 밑 한강가서 했어요ㅎㅎ
짱공 마타하찌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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